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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3 00:17
스텔라 블레이드 OST
 글쓴이 : 외계인7
조회 : 496  















이 게임의 모든 난이도를 끝냈는데..
스토리 빌드업 약한 부분 빼고는 잘 만들어진 국산 게임입니다.

아마 스토리 빌드업까지 좋았다면 게임계에 오징어게임급이었을듯..

특히 OST가 좋네요.

소니 투자 받은 것 때문에 몇몇 곡은 소니 산하 그룹 통해서 만들었지만..
다수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네요. 
게임 끝나고 올라오는 크레딧에 보니 우리나라 인디 가수들이 많이 참여한 느낌이었습니다.

오페라 비슷한 부분은 작곡가와 소프라노, 알토 이름을 보니 일본쪽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두번째의 데모크롤러라는 곡은 일부러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만든 
현존하지 않는 언어라고 하네요.
작사는 저 가수가 작곡은 한국이 오페라로 어레인지는 일본쪽에서 한 것 같더군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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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 24-05-23 04:58
   
스토리가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범작 이상은 되지 않나요?
기본적으로 니어 오토랑 에반게리온을 믹스 시키긴 했지만, 그러면서도 종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어서 좋았는데...

특히 AI 가 아담이 가르쳐준 대로 그 뜻을 받들고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말에 감명 받았음.
아담은 선의로 AI 를 만들고 가르쳤지만, 그것이 인류의 멸종에 도달하는 원죄가 되고 마지막은 속죄를 하게 되는...
스토리를 상상하게 되는 2차 강하 이브 레이븐도 좋았고... 그럼 1차, 3차, 4차, 5차, 6차 는 레이븐이 죽인 것인가?
주인공 이브도 진짜 안드로이드 군인 같아서 좋았음. 아무런 개성이 없다고들 하는데, 이런 설정에 개성이 있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루넴폭스 24-05-23 06:22
   
PC판이나 빨리 나왔으면
검토중이라고는 하는데 RTX 5080으로 나중에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