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사는 사람 맘아님? 외식나가서 먹으면서 비싸네 마네 하는걸 옛날엔 궁상떤다고 했는데. 그냥 비싸다고 생각하고 만족 못할거면 안사면 그만인것을. 아파서 병원갔는데 비싸고 돈없어서 치료를 못받는거면 이해라도 하지. 강매도 아니고 차선이 없는것도 아닌 본인 선택인데 말이죠? 사과금값이라고 난리일때 방송에 어떤 교수가 나와서 그럽디다. 과일이 사과만 있냐고? 본인은 사과값 떨어지면 그때 사먹으면 댄다고. 막말로 사과들어가는 요리로 먹고사는 사람이면 불평불만 할수있음. 근데 선택권있는 소비자가 저러는건 오바하는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