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냉매 구하기가 힘든데 에탄올로 함
준비물 : 수차, 구리, 에탄올
중세 기술을 활용하여 에탄올과 구리, 수차 및 기어를 이용한 낮은 효율의 에어컨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도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세 시대의 기술적 한계를 고려하면서, 이론적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해 보겠습니다.
시스템 개요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주요 구성 요소로 구성됩니다:
- 증발기: 에탄올이 증발하여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부분.
- 압축기: 증발한 에탄올 증기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장치.
- 응축기: 고압의 에탄올 증기를 냉각하여 다시 액체 상태로 만드는 부분.
- 팽창 밸브: 고압의 액체 에탄올을 저압으로 줄여 증발기에서 다시 증발할 수 있게 하는 장치.
- 구동력: 수차를 통해 얻은 동력으로 기계적 작업을 수행.
주요 구성 요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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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와 기어 시스템
- 수차: 물의 흐름을 이용해 회전 운동을 생성합니다. 이는 중세 시대에 사용되던 기술로, 강이나 하천에서 물의 흐름을 이용해 동력을 얻습니다.
- 기어: 수차의 회전 운동을 압축기와 같은 다른 기계적 장치에 전달합니다. 다양한 기어비를 통해 회전 속도와 토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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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증발기
- 구리 코일로 제작된 증발기를 사용합니다. 구리는 열전도율이 높아 효율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증발기 내부를 에탄올로 채우고, 외부 공기가 구리 코일을 통과하면서 에탄올이 증발하도록 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여 공기를 냉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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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기
- 수차의 동력을 이용하여 에탄올 증기를 압축합니다. 압축기에는 피스톤이나 블로워와 같은 기계적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압축된 에탄올 증기는 고압 상태로 변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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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축기
- 압축된 에탄올 증기가 구리 코일을 통해 통과하면서 냉각됩니다. 응축기는 공기 중에 열을 방출하여 에탄올을 다시 액체 상태로 변환합니다.
- 응축 과정에서도 구리의 높은 열전도율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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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 밸브
- 응축기에서 나온 고압의 액체 에탄올은 팽창 밸브를 통해 저압 상태로 줄어듭니다.
- 저압의 액체 에탄올은 다시 증발기로 들어가서 반복적인 냉각 사이클을 수행합니다.
작동 원리 요약
- 수차가 물의 흐름에 의해 회전하며, 기어 시스템을 통해 압축기에 동력을 전달합니다.
- 압축기는 증발기에서 나온 에탄올 증기를 압축하여 고압 상태로 만듭니다.
- 고압의 에탄올 증기는 응축기를 통해 통과하면서 냉각되어 다시 액체 상태로 변환됩니다.
- 응축기에서 나온 액체 에탄올은 팽창 밸브를 통해 저압 상태로 줄어든 후, 증발기로 들어가서 다시 증발하며 냉각 효과를 냅니다.
이 시스템은 중세 시대의 기술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된 것으로, 현대적인 에어컨과 비교하면 효율성이 매우 낮겠지만, 이론적으로는 작동할 수 있습니다.
지피티 느님이 가능하다고 함
중세 원시인들 갓세계물이나 대역물에 써먹어도 될 듯 ㅋ
낮은 효율은 거대 장치와 노비 갈아넣기로 쇼부를 보고
에탄올은 가연성이라 별도의 관리인 세우면 됨
비철금속 합금 및 용접 기술, 베어링 및 회전체 개발의 촉발제가 될 수도 있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