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이 커버를 많이하다보니 사람들이 더 잘알게 되는 듯

나도 버튜버 보다가 왜국노래 많이 듣게됨

그래서 버튜버를 끊음...ㅋㅋㅋ

인기 안 많은데 ㅋㅋ 한국 전체 음악시장 J팝 점유율 4%

일본문화에서 드라마쪽은 예전에도 그렇고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영화는 한국에서 잘 다루지 않는 소재들이나 감성들이 다양성면에서 개인적으로 의의가 있었습니다.

가요쪽도 아마 제가 죽는날까지 현재의 판도라면 똑같은 얘기를 할테지만 솔직히 좀 지겹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비슷한 창법 비슷한 포맷 비슷한 퍼포먼스. 그것이 그 분야에서 최고라고 할지라도.

나이가 차게 되면서 음악자체를 소비하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적어도 시대를 못따라간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과거 음악이 더 진짜 음악이었다류는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현재 오버그라운드 케이팝은 다양하지 못해서 가지는 지루함은 있습니다.

최첨단이나 실력도 중요하지만 문화라는건 음식과 같아서 한 음식만 먹으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질리게 됩니다. 반찬이 많으면 많을수록 개별적인 반찬하나하나도 더 음미하면서 먹을수가 있죠.

j팝이 국내에서 흥행하는지 안하는지는 뭐 관심이 없습니다. 흥행하면 흥행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고. 단 흥행여부와 관계없이 음악시장이 획일화되면 그 틈새를 파고들고오는 다른 문화들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 비율이 어느정도든

이건 특정나라를 의식한 문화자국주의 시각에서만 볼게 아니라 대중문화의 다양성측면에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모든것이 마찬가지지만 가장 잘 나갈때가 가장 위험할때입니다. 그걸 잘 방증하는 사례가 바로 옆나라였다는것을 상기할것.

풉

애잔.

뭐 실제로도 듣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으니.. 저렇게라도 국뽕에 취하는건 그다지 말리고 싶진않음. 주류가 될가능성은 아직 없어보이는디. 솔직히 다른나라에서 이정도 기사쯤이야 받아줄만하고. 90년대 들었던 일본가수들의 그 감성 열정을 재현한다면 kpop 영향도 받았을테고 인기끌수도 있다고봄

망가 애니 보다 일뽕이 되고 토왜가 되는 경우가 다수

거짓말도 백번하면 참말이 돤디고 하니
사실이 아닌것도 백번 사실이라고 하면 사실이 될수도 있을라나??

제가 코인노래방하는데 젊은이들 20명중에 한명은 부를정도고 아프리카TV같은곳에서도 은근 자주 틀어줍니다.

일본음악은 뭐랄까....인디음악같으면서도 엄청 감성적이더라구요.  위에분들 얘기 다 맞습니다. 일본애니보다가

일본음악 듣는 경우가 상당히 많구요. 버튜버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본음악이 일상화됐습니다.

우린 그걸 '씹덕'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옛날에 애니메이션이 유행하던 시절에도 노래방에서 애니주제곡 같은거 부르던 애들 있었어요. 그렇다고 그게 주류문화라던가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라던가 말할 수는 없죠. 그냥 씹덕이에요 씹덕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도 훨씬 적잖아요. 일본 애니메이션 인기 자체가 전보다는 못하기 때문에. 극장에 상영할 정도로 굵직한 작품은 몇개 있지만 그외엔 예전과 비교해서 다 질낮은 것들 뿐임. 질이 낮아지면 그것을 좋아하고 찾아주는 사람도 줄어들기 마련이고

저도 트위치를 봤었어서 일본노래 트는 방송도 접한 적이 있는데 그걸가지고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왜냐면 그런거 좋아하는 애들만 그런 방송 보는 거예요. 그 스트리머도 그 시청자층이 도네를 쏴주고 시청자수 확보에 도움이 되니까 자기가 그거 좋아하든 말든 트는 거고. 이걸 일반대중의 상황으로 퉁칠 수는 없음

님이 말씀하신 노래방 예를 생각해봐도 20명중 1명은 5%꼴 정도밖에 안된다는 건데, 일상화 됐다고 말하기보다 '아 씹덕들은 저런 노래 듣는구나' 정도가 현실적으로 맞아요

원숭이 새끼들
야동은 인정하는데
인기 같은  개소리 ㅋㅋ

어,
그래,
잘된네.
계속 그렇게 살아.

지금도 오타쿠 소리듣는대.. 영상속 저사람 무슨소리하는지

그들끼리 모여있다고 오타쿠 아닌게아님..

높아지나?

일본노래를 듣는다고? ㅋㅋㅋㅋㅋ

요즘노랜 모르겠고 긴기라기니는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