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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1 02:18

블루스에 관심있는 가수라면

글쓴이 : 그럭저럭

b3 b5 b7음에 대한 이해력이 깊어야 할 거 같음

그게 블루노트인데

메이저 마이너 음계와 차별적인

블루스만의 느낌(feel)을 양산해 내니까

백년 넘게 블루스를 연주해보려는 사람들은 엄청 늘어났슴

하지만

블루스 다운 블루스 연주가 국내에는 흔ㅎ지 않음

나도 배우는 입장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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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럭저럭 24-07-21 04:15 심한 말이지만...서도... 국내 재즈 필드가 좀 있는 것들의 놀이터가 아닌 진정 모든 사람들이 즐길 기회도 가능할 거임 없이 산다고 음악 말고 재즈를 못 느낄 시대는 지났슴 중세시대 귀족들의 전유물인 유러피언 클래시컬 뮤직의 시대도 지났고... 대중음악으로 폄하되는 시대도 아님 다만 \ 음악 자체에 순수하게 접근은 시작하고 난 다음에 가능한 얘기임 심한 말이지만...서도... 국내 재즈 필드가 좀 있는 것들의 놀이터가 아닌 진정 모든 사람들이 즐길 기회도 가능할 거임 없이 산다고 음악 말고 재즈를 못 느낄 시대는 지났슴 중세시대 귀족들의 전유물인 유러피언 클래시컬 뮤직의 시대도 지났고... 대중음악으로 폄하되는 시대도 아님 다만 \ 음악 자체에 순수하게 접근은 시작하고 난 다음에 가능한 얘기임



		Collector 24-07-21 13:52 클래식이든 블루스든 재즈든... 대중이 못 즐길 시대는 지났다 하셨는데... 영원히 대중은 못 즐길 겁니다... 글쓴이께서도 말씀하셨듯, 배우는(?) 분들도 아직 이해를 다 하지 못 하는데... 생업에 바쁜 대다수의 대중은 그런 거 배우고 느낄 여유 자체가 없다는 게 문제죠... 그런 거 배우고 느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극소수... 클래식이든 블루스든 재즈든... 대중이 못 즐길 시대는 지났다 하셨는데... 영원히 대중은 못 즐길 겁니다... 글쓴이께서도 말씀하셨듯, 배우는(?) 분들도 아직 이해를 다 하지 못 하는데... 생업에 바쁜 대다수의 대중은 그런 거 배우고 느낄 여유 자체가 없다는 게 문제죠... 그런 거 배우고 느낄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극소수...



		그럭저럭 24-07-21 04:20 단적인 예로 음악에 대한 얘기를 꺼낸 거일 뿐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앞둔 상황에서 말했어효 단적인 예로 음악에 대한 얘기를 꺼낸 거일 뿐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앞둔 상황에서 말했어효



		행복찾기 24-07-21 07:51 위대한 천재 뮤지션은 많은데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대중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죠. 위대한 천재 뮤지션은 많은데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대중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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