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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1 12:35
"화장실에서 대변? 예의 없네요" 카페서 사장 항의 받은 여성
 글쓴이 : 홍차도령
조회 : 947  

글 작성자 A씨는 음료를 마시며 남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화장실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변기가 하나 뿐이었고 볼일 보고 나오니 다른 손님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후에 들어간 손님이 화장실에서 나와 카운터로 가더니 자신을 보면서 이야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손님은 자기 자리로 돌아갔고, 카페 사장이 A씨에게 다가와 대변을 봤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이에 A씨가 “그렇다” 하자 사장은 “다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대변을 보시는 건 아무래도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요? 다른 손님한테 항의가 들어왔으니 다음부터는 조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설마 대변 봤다는 거로 사장한테 얘기할 거라고 상상조차 못 했다”며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고 한다. A씨는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것이 잘못도 아니고, 물도 내린데다 변기가 막히지도 않았고, 카페 한가운데 똥 싼 것도 아닌데 이걸 항의하고, 이 항의을 받아준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기사만 보면  사장이 죽일놈

기사 댓글에 사장의 항변

여성이 변기커버에  대변 묻히고  화장지 대량 투입해서 막혔고  다음 화장실 이용자가  사장에게  알려줘서  여성에게  돌려 말한거라함

기사 쓸때는  양측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해서  써주세요 기자님


여담으로 얼마전 우리가게랑 옆집이 화장실 공동 쓰는데  마당에  급똥 온 옆매장 이용 아줌마가  똥팬티 투척하고  똥이  뒷마당에 3~4덩어리  흩뿌려지고  화장실 내부벽  외문에  발라져서  트라우마 생길뻔했네요

마침  극한 호우까지 내려서    마당에 두둥실 떠다님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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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마리 24-07-21 20:24
   
미친 년들이 너무 많아요.
실제로 좀 보긴 합니다.
자기만 압니다.
그 외에는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