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4-07-21 23:54
영하 70도 야쿠티아 겨울
 글쓴이 : KilLoB
조회 : 1,726  

1. 시베리아 숲에서 20년 혼자 살았답니다. 말한는거 외. 뭔가 사연이 있을듯

2. 바람없고 건조한 동시베리아 특성상 의외로? 견딜만 한모양  ㅡ 저거 반대가  아이슬란드 내륙 ..영하10도에 . 항상 눈보라. 뼈속까지 추운 날씨가 뭔가 더 얼어죽기 좋을거 같은 

3. 저 유튜버가 중국 베이징 수학해서.. 현지인 고서적 좌판 벌이는 일반적인 중국인으로부터..니가 모를뿐 니도 중화의 속국소리 들었던 여자

4. 저나라ㅡ동시베리아 러시아의 사하공화국(저사람말은 러시아어가 아니고 야쿠트 어인듯.몽골어?) 초등학생도 ㅡ50도 이하는 정상등교라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ilLoB 24-07-21 23:57
   
한글자막있슴
다잇글힘 24-07-22 00:17
   
-10도 수준에서 보통의 강풍이 부는 환경이라면 기껏해야 체감기온은 -20도이하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영하이하의 기온에서는 습도가 주는 체감기온의 영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애초 영하이하로 내려가면 절대습도자체가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KilLoB 24-07-22 00:19
   
그래요? 아닐거 같은데.. 눈보라면 물이 피부에 스며든다는 말인데.. 제한적일리가 없을껍니다.
사실상? 잘못 아시는 것일듯. 저기나 스코틀랜드나는 눈비가 그냥내리는 법이 없는곳으로 항상 미니태풍급 바람과 함께라 우산있어봐야 소용이 없는곳. 그래서 우비거나 귀찮으면 걍 눈비맞고다님
     
다잇글힘 24-07-22 00:24
   
잘못아시는것이 아니라 애초 영상 0도이하에서부터는 체감기온은 습도를 고려하지 않고 풍속만 고려합니다

https://www.weatheri.co.kr/useful/useful03.php

습도가 높을수록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구간은 대략 0~15도 사이영역입니다. 그 이상부터는 습도가 높을수록 체감온도가 높아지고.
https://postfiles.pstatic.net/MjAxNzAxMzBfNTcg/MDAxNDg1NzQyNzg5NzYx.xFhOWtrHIhk8hrwxTn346k8whQJFLSMA186O-qRsI98g.4NC1_HA7m20z7n1cYatgr50Mz876mIVg0bmQiwtaoYog.PNG.newils2002/%EC%9D%B4%EB%AF%B8%EC%A7%80_34.png?type=w966

^^
          
KilLoB 24-07-22 00:26
   
물이 가장큰 온난화 물질이라더군요.

말해봐야... ^^ 입니다.

둘다 가보시면 다르게 평가하실거 같음. 절대온도니 뭐니 말장난 고마하시고.
          
다잇글힘 24-07-22 00:28
   
이미 객관적인 자료는 다 보여드렸습니다 ^^
               
KilLoB 24-07-22 00:31
   
주관적인 객관적 자료일듯
^^ 이건 비웃음의 표현이고. 말장난 고마해
               
다잇글힘 24-07-22 00:32
   
과학을 잘 모르시면 댁같이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KilLoB 24-07-22 00:36
   
이렇게 병림픽하는거. 요런것들이 살살 감정 말장난처가며. 비본질 삼천포로 빠트려 낸날하는짓..요런것들이 잘믿는게... 사기꾼부류 일본우익들 잘쓰는.. mmt니.. 트리플 크라운 이펙트니...  어휴..걍 짜증남.. 김병민 같은자들
               
다잇글힘 24-07-22 00:34
   
다시 정리해드리자면 대략적으로

- 15도이상
습도가 높아질수록 체감기온이 올라간다
- 0~15도
습도가 높아질수록 체감기온이 떨어진다. 단 그 정도는 15도이상에 비해서는 약하다
- 0도 이하
습도를 고려하지 않고 풍속만 본다.



^^
                    
KilLoB 24-07-22 00:38
   
말해본들.. 고마하자.
                    
다잇글힘 24-07-22 00:39
   
객관적인 근거를 대시면 됩니다. 저처럼
                         
KilLoB 24-07-22 00:44
   
눈비가 옷에 뭍는다고. 몸에뭍으면 얼음도 녹는거고.. 그럼 니가말한 체감기온이 떨어짐이 성립되는거지... 그게 시베리아 건조 바람없는거 비해 더 나쁘단말이고. 얼음상태 옷에닿으면  피부닿으면 그게얼음상태냐?

그럼 성립되지?

니얘기로 말하라고.
                         
다잇글힘 24-07-22 00:52
   
아이슬란드에도 눈이오고 저기 야쿠티아도 눈이오죠.

^^
               
다잇글힘 24-07-22 00:41
   
체감온도 (기상청)
https://data.kma.go.kr/climate/windChill/selectWindChillChart.do

@여름철 체감온도
= -0.2442 + 0.55399Tw + 0.45535Ta – 0.0022Tw2 + 0.00278TwTa + 3.0(기존 3.5)
* Tw = TaATAN[0.151977(RH+8.313659)1/2] + ATAN(Ta+RH) - ATAN(RH-1.67633) + 0.00391838RH3/2ATAN(0.023101RH) - 4.686035
** Ta : 기온(°C), Tw : 습구온도(Stull의 추정식** 이용), RH : 상대습도(%)

@겨울철 체감온도
= 13.12 + 0.6215Ta - 11.37 V0.16 + 0.3965 V0.16Ta
* T : 기온(°C), V : 10분 평균 풍속(km/h)

^^
                    
KilLoB 24-07-22 00:49
   
이치들 특징이 그냥 지능개발
이건아니다만... 보통 궤변이 말되게 하는거에 쾌락을 느끼는 부류. 그방식도ㅜ비열한게 감정건드리는방식.. 고걸이용. 그게 저의가 고약하단거

소피스트 끼가 다분함. 궤변론자라고도 함(이건 아님... 단순한 사실 나열이니.. 근데 고대로 옮기고 있다고...)..

이렇게 병림픽되는거. 요자의 ^^..삼천포  의도가 너무보여서.
                         
다잇글힘 24-07-22 00:55
   
여기서 어떤 부분이 궤변이고 삼천포인지 지적을 해주신다면? ^^
댁은 말은 많은데 상대의 뭐가 문제라는것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이 없습니다.
KilLoB 24-07-22 00:57
   
어으그.. 아이슬란드 눈오고... 시베리아 눈오고... 이 독사아가리 궤변론자 어캐해야 요 못되먹은버릇 고칠까..

아이슬란드눈은 눈보라고. 시베리아눈은 눈보라도 아니고올때 한번오고  그 양태도 그냥 추울때오는 싸리눈이지만 바람없이 내리는 눈이 대부분이고 많이않오고 겨우내 그냥쌓이는거.. 둘은 기본적으로 전혀다름

데이터 그래프 구해서 이야기 할까. 시간걸려서 그런데.. 귀찮음이전에 상식
     
하이시윤 24-07-22 01:01
   
저런앤 무시하세요
     
다잇글힘 24-07-22 01:01
   
아이슬란드도 눈보라가 있듯이 저기 야쿠티야 공화국이 있는 저기도 눈보라입니다. 당연히 바람이 없이 내리는 눈이 아니라는 것. 저쪽지역은 북쪽의 북극해로부터 차가운 한기가 내려오는 지형인데다 주변에 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지형이라 복사냉각이라는 강력한 추위를 유발하는 원인이 존재하죠

뭐 아시는게 없으니 이런 무식한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
          
KilLoB 24-07-22 01:07
   
거대한분지는 시베리아 여름 동쪽 고원지 차가운 오츠크해 바람이 서진하면서 고온건조해져
고위도지역 일광시간과 결합되(저긴 하지에 거의 11시 해지고 2시반 해뜸. 그러니 모기가ㅜ대박인거고) 고온인거

뭔말인가ㅜ하면 이 조가튼 새기야 겨울관 관련이 없는. 여름소리
               
다잇글힘 24-07-22 01:10
   
그건 여름이구요. 겨울날씨 특징도 같이 좀 살펴보시지 그러셨어요?

^^
KilLoB 24-07-22 01:02
   
나폴레옹 러시아 전쟁관련도 보면

감자기 동상걸리고 갑자기 얼어죽음.
당시 춥다고 함부러 불을 못피우는 이유가 잠깐녹는부분만 녹았다 얼어버려 그게 아다리가 됨
또 어느순간까진 멀쩡하다가 약간 온도변화에 갑자기 저리됨..

그래프 구해야되나? 역사서 그래프가 흔하나...아니 상식으로 아는거 아님? 그뻔한걸 헛소리를 하니 궤변인거고
그도가 뭘까... 아다리는 ^^.. 아 못된의도구나..
     
다잇글힘 24-07-22 01:04
   
그 나폴레옹이 러시아원정에서 겪었던 혹독한 추위보다 더 혹독한 추위를 보이는곳이 저기 동시베리아 지역입니다

^^
          
KilLoB 24-07-22 01:08
   
어휴 독사아가리 새기
               
다잇글힘 24-07-22 01:12
   
과학적인 근거도 없어. 그렇다고 해당지역에 대한 정보도 부정확해. 달랑 내세운게 어디 뇌피셜에 근거한 건조하고 바람없는 날씨 ㅋㅋ

이미 영하권에서는 습도는 체감기온이 의미가 없다는걸 증명을 해드렸고
눈이 댁이 말하는 아이슬란드만 내리는게 아니라 저기도 엄청온다는건 똑같고. 당장 댁이 링크한 유튜브 영상속의 세상을 보기를 바람.
북극권에서 내려오는 북풍이 불어온다는 얘기도 해드렸습니다.

^^
벌레 24-07-22 02:44
   
다잇글힘은 미세먼지가 중국과는 상관없다는 바보입니다 ^^
애매하게배워서 방구석폐인이죠
평소 경계선성격장애와 강박증세를 보입니다
가생이에서 좀 유명한 편에 속하죠
     
다잇글힘 24-07-22 02:48
   
댁은 북한의 김씨일가를 열심히 추앙하시기도 했죠. 이정도 거짓말은 댁한테 기본적으로 해도 됩니다.  어차피 상대가 대놓고 그렇기 하니^^

이번주 보다tv 과학영상입니다. 참고해 봐보세요. 미세먼지에 대한 얘기를 바로볼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9cg48h8GLM&t=82s

제가 여기서 다른 수많은 사람을 발라버릴수 있는 비법은 간단합니다. 그와 관련된 근거나 전문가 의견들을  충분히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