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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2 14:48
포퓰리즘을 포퓰리즘이라고 하는데 뭐 어쩌라고?
 글쓴이 : 고블린
조회 : 540  

포퓰리즘이 포퓰리즘이지 뭔, 민주당의 탁월한 정책임?

포퓰리즘이면 하면 됨 안됨? 안되지.

아무 영양가가 없거든.

국힘도 부동산 지지하려고 돈 뿌리고 대기업 감세해주는데
서민한테 돈 뿌리는 건 뭐 어떰?

나쁜 짓을 나쁜 짓으로 포장하는 꼴밖에 더됨?

페미 우습게 여기다가 대선 골로 가놓고도 배운 게 없남?
좀 배우라고. 과거를 통해서, 실수를 통해서.

찬성하는 건 40-50 외에는 젊은 사람들도 반대 50% 넘잖아.

선거 패배와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망조를 불러들인 건 분명,
너네 무지성 지지자들 때문인 건 알고 말하쇼. X잡고 반성해도 모자를 지경 무지성 지지?

하 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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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4-07-22 14:56
   
본질적으로 민주주의는 포퓰리즘과 동의어에 가깝거등.

엘리트 주의와 반대쪽이고.

포퓰리즘이 좋게 포장되면 민주주의고 지나치면 중우정치라고 비난하고 그런 거지.
     
고블린 24-07-22 15:00
   
동감함. 하지만 그걸 알고 지지하려면 대중적인 지지가 이어져야 한다고 봄. 실패를 하더라도 그걸 통해 전국민이 공감하고 배워야 하는 것임. 특정 세대에서만 지지가 높은 정책은 하면 안됨. 세대 갈등만 부추기지.
     
yong9 24-07-22 15:15
   
중우정치랑은 틀리지. 포퓰리즘은 대중의 뜻을 받아들이는거고 중우정치는 선동인데 주체가 틀림.  문제는 복지와 포퓰리즘을 같은 선상에 두는게 문제임. 그리고 복지란게 특정을 정해서 할수뿐이 없는건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준다는 식의 갈라치기하는게 중우정치임. 결론은 포퓰리즘을 민중의 뜻이아니라 복지라는 틀에 가둬버린놈들이 나쁜놈들임. 그리고 갈라치기의 대표적인게 이준석이고. 이준석 같은놈들 논리면 대한민국 복지는 다 없어져야댐.
          
아라비아뜨 24-07-22 15:17
   
이준석 이 색히는 진짜 없어져야 할 인간이죠 사람들 이간질로 기득권 유지하는 쓰레기 정치인
난민이라해 24-07-22 14:58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낮추는 정책을 필거라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경제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정치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저역시 경제 공부를 수박 겉핡기식으로 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나라의 부동산 가격이 무너지면 그나라 경제 위기 옵니다.

일본이 부동산 거품 무너진후 몇십년간 힘들었고.. (엔화가치 폭등, 반도체 협정까지)
3중고를 겪었고.. 타국가도 부동산 거품이 무너지면 경제 위기가 옵니다.
중국도 1선도시가 한국보다 아파트가격이 더 비싼데도
가격을 급격히 낮추지 못하고 유지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즉, 부동산은 너무 올라 거품  끼는것도 나쁜거고 가격이 하락하는것도 경제위기를 불러옵니다.
정치인의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낮아지길 희망하는것 부터 모순이고 멍청한 소리죠.

정부의 가장 좋은 부동산 대책은 현상 유지밖에 없습니다.
     
진실게임 24-07-22 15:05
   
원인과 결과를 반대로 해석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기 변동이 부동산 가격을 결정합니다.
직접적인 강제력 없이 외곽만 건드릴 뿐인 국가 정책으로는 경기 반대로 가게 만든 역사가 없죠.
너무 빠른 변화를 막는 정도만도 힘듬.

중국처럼 당이 결정하면 다 되는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가능.
          
난민이라해 24-07-22 15:11
   
우리나라는 대출을 끼고 주택을 구매한 개인들이 특히 많아요
예를들어 아파트를 살때 50%이상의 대출을 끼고 사는  사람들이 상당수죠..

만약 집을 4억 주고 샀는데 2억이 넘는 돈을 대출로 끼고 아파트를 구매한 사람들이 다수인데
부동산 폭락으로 거품이 터져 내집 가격이 절반인 2억이 된다고 칩시다.
남은게 빚 2억밖에 없네요.

이사람들은 아파트를 전재산을 주고 샀는데 자기 재산은 모두 날라가고 남은건 빚밖에 없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지고 소비력은 더 감소하게 되며.. 경제 위기는 더 심해지게 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OECD 가계 부채 비율 1위 국가 입니다. 개인 부채율이 가장 높은 국가죠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정부 정책을 필때.. 이걸 알기 때문에 무작위적인 부동산 폭락은 막기위해 가격을 유지하는 정책을 필수 밖에 없죠..
     
태양속으로 24-07-22 15:12
   
그래서 연착륙(서서히 하락)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떨어지는 것 무서워서 계속 부양책을 쓰면 나중에는 경착륙(급격한 하락)이라는 무서운 결과 밖에는 없는 겁니다.
님이 얘기 했든이 부동산 경착륙은 그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강도가 쎄다면 무서운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누구도 부동산 경착륙시키라고 한 사람은 없습니다. 연착륙시키라고 했죠.
          
난민이라해 24-07-22 15:14
   
우리는 연임이 안되고 툭하면 정부가 바뀔때마다 부동산 정책이 너무 달라
연착륙이 가능할까 부정적이긴 하지만..

저출산 고령화가 극심해지는걸 보면 정치인들이 원해서가 아니라..
먼미래에 자연적으로 인구 감소로 연착륙이 가능할것 같긴 합니다.
               
태양속으로 24-07-22 15:24
   
부동산은 심리와 돈의 흐름 거시적인 흐름과 미시적인 흐름, 국제정세
지역적인 특수성 등등 변수가 많은 매우 까다로운 투자처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만큼은 투자자들은 매력적인 투자처로 뽑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구감소로 인한 연착륙과 정부의 자금 조이기, 투자 감소과 같이 연착륙들이 겹치고 거기에 심리적인 투자 유축까지 겹쳐지면 아직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착륙이 올 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내리게 냅둔다면 연착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국을 이루겠지만,
연착륙을 인위적으로 막은 상태애서 연착륙 요인이 겹치고 거기에 심리적인 유축까지 겹쳐지면 초유의 사태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난민이라해 24-07-22 15:29
   
맞습니다. 연착륙을 인위적으로 막은 상태에서 거품이 터지면
경착륙으로 인해 더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수 있죠.. 매우 합리적인 생각이십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이 과연 그럴까? 싶은 의심이 듭니다.
정치인들 하는것 보면 자기 임기때만 오지 않으면 돼..
내 임기때만 경제가 좋은것처럼 보이면 돼.. 하면서 폭탄 돌리기를 하며
연착륙 또한 막으려는 정치인이 분명 나올수 밖에 없겠죠

정치인들은 지들 인기만 끌어 올리기 위해 장기적인 정책은 고려조차 안하고
내 정권에서는 경제가 좋아 보이려고 단기 정책을 피는 경우가 많죠.
                         
태양속으로 24-07-22 15:33
   
맞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을 좋아하지만, 답답한 부분도 많았죠.
특히 부동산정책에 있어서는 답답하다 못해 문재인 대통령이 싫을 정도였습니다.
특히 부동산 연착륙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서 한시적 허용, 유예기간 적용 등은 부동산 가격을 띄운 원흉들이죠. 그 유예기간 동안 벌레들이 너무 많이 끼었죠.

하긴 문재인대통령이 했다기 보다는 그 여자 국토부장관 시절 다 망했죠.
                         
난민이라해 24-07-22 15:40
   
음.. 대통령들은 각자 자기가 잘하는 분야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변호사를 했던 양반은 인문학 계열과 인권 향상에 능력이 높지만
경제학 이런데는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라 참모에게 맡길 뿐이죠..

문학을 공부한 사람이 공학을 말하는 사람들의
사고와 대화를 잘 이해 못할때가 있는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고 천재인 세종대왕 같은 지도자는 나오기 매우 힘들죠..^^
몇백년에 한명 있을까 말까..
                         
태양속으로 24-07-22 15:45
   
글츄^^

문재인 대통령이 맘에 안든 부분은 딱 2가지 였습니다.
1. 능력 안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기용하는 것(외교부 장관 제외),
2. 부동산.

이외에는 흠 잡을 부분이 없던 분이죠.
                         
난민이라해 24-07-22 15:54
   
동감 합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부동산 가격은 유지를 하려다가 실패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장기적인 부동산 정책을 필때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부동산 가격은 그대로 묶인 상태로 물가 상승률과 임금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유지 된다면 몇십년이 지나면 안정화가 되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겠죠..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하게 막는게
국내 경제만 고려할게 아닌 외국의 금리 정책과 채권 발행에도 부동산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태양속으로 24-07-22 16:06
   
앞에 설명했는데,
법안 시행 전에 유예기간을 길계 줬어유.

그로 인하여 그 기나긴 유예기간 동안에에 가파르게 올랐쥬.
왜냐? 마지막 기회니까유~
그래서 그 여자 국토부장관을 극혐합니다.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뭐 기억할 필요고 없긴 하지만요.
                         
난민이라해 24-07-22 16:20
   
아.. 장관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대통령은 가격 유지를 하고 싶었을거라고 추측했습니다.
그 밑에 참모들은 생각이 달랐을수 있겠죠..

솔직히 문정권에서 여자 참모들은 무능력한 사람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저출산 위원회였나? 그안에 페미가 위원장하고 있던데.. 저출산 해결을 할까요..

그래서 경제를 살리려면 경제학에 밝은 대통령이 나와야하고
외교를 살리려면 외교 관련학에 정통한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공학을 살리려면 자연계열에 정통한 대통령이 되어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관련 전공을 했다고 해서 모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공학이나 자연계열에서 나온 대통령이 없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자연계열, 공학도들 대우가 낮아 미국으로 고급인력들이 유출되는게 아쉽거든요.
                         
태양속으로 24-07-22 16:34
   
맞아유
전적으로 동감이여유~
신명 24-07-22 15:01
   
나쁜 짓이라고 딱 규정을 짓네
     
고블린 24-07-22 15:03
   
대부분이 동의하는 정책이 아니니까 하는 말임. 세대를 가르고, 논란이 많은 정책임. 이런 정책을 그 어떤 여론적 합의도 없이 실시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글렀다는 것임. 그리고 민주당의 도덕적 우월주의, 선민적 행태는 질리게 봐왔음. 그게 또다른 독선임. 그걸 경계해야함.
          
신명 24-07-22 15:15
   
우리 입보수들께서 하도 돈 퍼주는 정책이라며 두 눈과 귀를 가렸으니 우리 훌륭한 국민들이 나라 걱정에 본인들이 참는다는 것 아니것소?
실 예로 정책 시행했다가 좋은 결과를 얻은 것도 있으니 어려운 이 시점에 시도해볼만 하지 않은가?
일단 자영업자들 생명연장은 해봐야 하지 않것소?
양철북 24-07-22 15:05
   
망해가는 자영업자 지원책을 포퓰리즘이라는 선동에 낚여버렸네. ㅉ
자영업자들 니들은 그냥 망해라, 답없다.
     
고블린 24-07-22 15:10
   
그걸 구조조정이라고 하지. 고물가에, 인력난, 소비감소. 구조적인 문제이고 이걸 극복하지 못하는 경제는 도태되는 것임. 몇달 25만원 쥐어주는 게 정말 자영업자들 살릴 거라고 생각함? 평생 25만원 쥐어줘도 될까 말까한 일에? 결국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한 자들만 살아남을 건 자명한 일임. 거기에 영속적이지도 않는 선심성 정책으로 돈을 써야함?
          
양철북 24-07-22 15:15
   
망할 얘들은 망해
그 와중에도 일시적 어려움만 극복하면 살아날수 있는 자영업자도 있어
어차피 백퍼 회수될 지원금 + 내수 경제에서 돌 돈이 뭐가 아까움
선심성으로 수조원씩 갔다 버리는 돈에는 나몰라라 하면서
국가의 존재가 필요할땐 영속성 따지고 있음?
          
신명 24-07-22 15:19
   
아니 정책을, 나라 살림을 이따구로 하는데 자영업자들이 방만해서 처 망하는 것인가?
그 25만원으로 조금이라도 사람들 살리고는 봐야지?
부자 감세나 이렇게 따져보든가
그놈의 25만원에 목숨을 거네 목숨을
태양속으로 24-07-22 15:08
   
그래 지금은 포퓰리즘이 맞을 지도 모르겠다.
자영업 다 망했으니, 이젠 해도 포퓰리즘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돈 못받을 가능성 높은 아프리카에 13조는 그냥 주면서,
12조가 없어서 질질 끌어 자영업들 다 망하게 한 거냐?
뭐 인플레이션? 에라 빌어먹을 놈들아!

굥 ㄳ끼야!
     
고블린 24-07-22 15:11
   
그래서 아프리카 줬으니 나도 받아먹어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석열이를 어케 비판함. 너도 한입 나도 한입 먹은 공모자들이?
          
태양속으로 24-07-22 15:15
   
말귀가 먹었나!
뭐 알아 먹어야 말을 하지.
그래 니 맘대로 생각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명 24-07-22 15:21
   
이게 그런 말이냐?
그딴 생각으로 어떻게 이걸 비판하냐?
13조나 비판해라 12조만 가지고 ㅈㄹ하지말고
물하나 24-07-22 15:11
   
딴데 돈쓰는데에 입닥치고있으면서
국민들 나눠준다고 하면 입에 거품무네 ㅋㅋ
     
고블린 24-07-22 15:12
   
그 국민 중 40-50만 찬성하고 나머지 세대에서는 반대가 높다고. 전 국민 아니라고요.
          
양철북 24-07-22 15:16
   
니가 말하는게 포퓰리즘 아니냐?
반대가 높으니 그 사람들 입맛 맞추려고 정책 포기하는것
벌레 24-07-22 15:26
   
게새낀가? 거품무네
GurigaBee 24-07-22 15:26
   
이런글 특징

"내가 찬성하는데 돈쓰는건 포플리즘 아냐"
neutr 24-07-22 15:29
   
경제가 위축되고 각자 도생의 시대로 가면 그렇게 됨.
파이를 크게 키우기 보다는 나눠먹는 것에 대한 문제가 커지지.
당장 망하냐 마냐의 기로에 서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과거에는 국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국난을 극복하자 였지만
IMF 이후 지난 20년 간 세금으로 돈잔치한 주체들이 어떤 모습을 보였는가
그리고 그 후속조치들은 어떠했는가를 돌이켜보면

이제는 포퓰리즘이고 나발이고 그냥 나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는 것이면
찬성하는 것이 차라리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 시대로 가고 있음.
불법, 편법을 저질르는 놈들도 세금으로 살려주고 더 잘 사는 시대에 먹고 살기도 힘든데
그까짓 포퓰리즘 정도야 뭐 어쩌라고 같은 거지.

사실 부자들도 어차피 돈 풀면 속으로는 돈 벌 기회라 여기겠지. 겉으로는 좌파 어쩌구 하겠지만.

원론적으로는 지금 시점에는 돈을 풀기 보다는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서
10~20년 정도를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소수의 대기업이 과점하는 시장들이 많고 중소 기업을 키우기 보다는
빨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양질의 일자리가 다른 선진국들보다 적고 자영업자 비중이 높으니
단기간 부양책으로 지역화폐를 풀자는 대안에 지지가 높다고 봄.

노인 세대야 현금 지원을 반기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o아님 24-07-22 15:30
   
20대가 반대가 높다는건 어디여조임?? 링크있음?

진정한 포퓰리즘은 빚탕감아님??
     
고블린 24-07-22 15:4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2407107

조중동 기사는 안믿을 것 같아서 아닌 기사 찾았음.
          
o아님 24-07-22 15:44
   
20대 45대44로 찬성이높은대??

30대 6~70대에서 압도적으로 반대
               
고블린 24-07-22 15:48
   
20대는 비등비등, 30대 합하면 젊은 층에서는 게임 끝. 그리고 20대는 18세부터 여론 조사함.
                    
o아님 24-07-22 15:53
   
그러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받지말고 기부하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아님 24-07-22 15:58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https://m.news.nate.com/view/20240509n02958

검색해보니 여기는 찬성이높음..

조중동 기사가 아니고 그냥 반대높은 여조를 가지고온듯??

님이가지고여조 아주 온언론 도배던디..
               
고블린 24-07-22 15:59
   
역시 2030, 6070은 부정적 평가가 높네요. 4050은 63%로 압도적으로 높고요. 전체 여론 평균은 달라도 세대 지지 성향은 변하지 않네.
                    
o아님 24-07-22 16:07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시행한 지 한 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지급됐다.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 원으로 전례 없는 규모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정부는 신속한 소비촉진을 목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 기간을 8월 31일까지로 정했다. 지난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2171만 가구 중 99%가 넘는 2152만 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


코로나시국때도 여조는 반대가 훨높았음..

현실은 99%가구가 찾아감.. 반대하던사람들 기부하면됩니다..

그럼 자동적으로 선별지급효과가 나옴

반대하면서 막상 주면 찾아가는사람들은대체 양심이..
          
양천마리 24-07-22 17:51
   
한경을 믿는 바보도 있구나.
솔직히 24-07-22 16:31
   
프레임씌워서 나쁘다 하지 말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증명할 생각을 해야지,
무조건 반대만 할꺼면 경부고속도로 비판에 대해 욕은 왜 함? ㅋㅋㅋ

포퓰리즘이라며 반대하는 건, 그냥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해서 약 5천만을 아사시킨 돌대가리 모택동의 ㄷㅅ 삽질과 뭐가 다름? ㅋㅋㅋ
     
고블린 24-07-22 16:35
   
뭔 소리요? 해로운 새다라고 한 모택동은 민주당이고, 그거 새잡으면 안됩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행위를 하는 건 모택동과 민주당인데, 왜 하지 말라는 게 새잡으라는 행위로 되는 것인지?
          
솔직히 24-07-22 16:39
   
이러니 2찍이지. ㅋㅋㅋ
               
고블린 24-07-22 16:53
   
아, 댁이 민주당 무지성 지지해서 대선 패배하게 만든 장본인이군. 반성할 줄도 모르는 무지성, 생각이 없고 그냥 무조건 민주당만 빠는 국짐과 똑같은 반지성 무식쟁이.
          
솔직히 24-07-22 17:18
   
이 답답한 양반아.

민주당이 주장하는 13조 투입시 gdp 0.4% 증가를 논파를 할 생각을 해야지. 프레임질로 반대하는 건 정말 한심한 거요.

미국,캐나다,싱가폴,필리핀,스페인등 각국에서 기본소득을 실험하는 건, 다가오는 미래 인공지능 산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좋은 해법을 찾기 위한 겁니다.

실험 한번에 가장 좋은 약이 나올 수 없기에 , 실험하고 데이터를 검증하고 버그를 찾아 우리나라에 맞는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댁같은 자들이 포퓰리즘이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오?
               
고블린 24-07-22 17:43
   
이 답답한 양반아. 난데없이 모택동이 들고 와서 나한테 정상적인 논리를 원하셨소? 그런 일이라면 기본소득 실험에 대한 지지를 모으고 설득해야 하는 것 아니오? 이런 식으로 국민 분열시키고 세대 갈등 유발하는 게 맞는단 말이오? 기본소득 실험이란 것도 아직 국민적 합의도 안된 마당에 그 실험을 꼭 지금해야 하오? 내 주장은 일관되오. 구조적인 문제라고. 구조적인 문제에서 정상적인 도태 과정을 겨우 푼돈으로 막지 못한다는 게 내 주장이었소. 거기에 내가 데이터까지 가져와야 하오? 거 참 웃긴 양반일세. 박사가 아니면 입도 뻥긋 못하겠네.
          
솔직히 24-07-22 17:47
   
돌대가리 모택동의 삽질과 댁같은 자들의 공통점은 딱 한 수앞만 본다는 거요.

물의 온도는 이미 올라가고 있고, 언젠가 반드시 끓을 거라는 건 아무리 바보라도 알고 있는 겁니다.

삶아지고 싶어하는 개구리 양반아, 정신 차리세요. 정신.
               
고블린 24-07-22 17:49
   
그렇게 잘난 분들이 페미 조심하라고 할때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대선 말아먹었나? 지금도 똑같다니까. ㅋㅋ 그렇게 선견지명 있으신 분들이 고작 페미로 대선 말아드셨다고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고작 25만원 포퓰리즘으로 또 말아드시기 시작했다니까. 최소한 내가 댁들보다 선견지명은 있었당께 ㅋㅋㅋ
          
솔직히 24-07-22 17:54
   
그리고, 뭐가 잘못되었는 지는 모르지만 내 맘에 안드니 반대한다는 식은,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이 아니라, 그냥 싸우자는 겁니다.

왜 그러고 삽니까? 스스로 생각하며 사세요.
               
고블린 24-07-22 17:56
   
토론하시라고. 난 내 주장을 펼칠테고 당신은 당신 주장 펼쳐. 난 모택동도 아니고 댁도 페미 지지자가 아니니께. 단 남이 납득하지 못한다고 인신공격은 자제하란 말씀이요.
          
솔직히 24-07-22 18:04
   
돌대가리 모택동 취급받고 싶지 않으면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모택동보다 더 깊게 생각하시거나, 말을 아끼시면 됩니다.
누구든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죠.
               
고블린 24-07-22 18:26
   
아이고 페미 실드치다 대선 말아드신 선견지명 한 분. 새겨 듣겠습니다.
개복세편살 24-07-22 17:48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