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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2 15:26
日뉴스, 일제 여객기 실패의 이유는 ?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891  

세계에서 항공우주 분야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본도 새로운 시대의 기간산업으로 육성·강화가 시급하다. 이 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것이 수많은 국가 프로젝트를 다루는 미쓰비시 중공. JAXA(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주도의 차세대 대형 로켓 'H3'은 초호기 발사 실패 후 철저한 원인 규명이 이루어져 재도전 발사를 어떻게든 성공시켰다. 그러나 2008년 반세기 만에 시작된 미쓰비시 중공 제트 여객기 개발 프로젝트(미쓰비시 항공기 MRJ)는 6도 납입 연기를 거쳐 2023년 2월에 계획 자체가 중지되었다.



그동안 약 1조엔의 개발비와 15년의 세월을 지출하는 것. 항공기 산업의 거짓말이 넓고, 대소 많은 국내 메이커로부터도 큰 기대를 모아주면서, 관계자로부터는 아낌없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경산성은 올해 3월 구 MRJ의 성과와 과제 검증을 바탕으로 새로운 완성기 개발을 위한 신전략을 내세웠다. 향후 항공기 분야의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게임 체인지 기회가 왔다'며 2035년을 목표로 국산 여객기 개발을 위한 기술 개발과 국제 연계를 추진한다고 한다. 일본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을 흔들 수 있는 MRJ에서 철수. 이번 계획에서는 그 실패를 어떻게 총괄하고 새로운 전략에 어떻게 살려고 하는가. 키퍼슨의 증언 등에서 일본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탐구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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