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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3 09:11
[속보]‘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뒤집히나...심상치 않은 해리스 돌풍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021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차기 대선 후보 사퇴로 11월 미 대선이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가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사퇴 당일인 21일부터 22일까지 등록 유권자 4001명을 조사한 결과 전국 단위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7%였다. 해리스(45%) 지지율과 2%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오차범위가 ±2%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동률인 셈이다.

이는 바이든이 사퇴하기 전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6%포인트 앞섰던 때보다 간격이 좁혀졌다고 모닝컨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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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2 24-07-23 09:20
   
선거결과는 신의관할구역
암도 예측할 수없음
태양속으로 24-07-23 09:55
   
이오지마의 깃발(또는 성조기)처럼 찍힌 트럼프 사진은 이기기 힘들죠.

그 테러에서 살아 돌아온 순간
그리고 이어진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뒤흔든 그 사진 하나로 승부는 결정났다고 봤습니다.
축구게시판 24-07-23 10:10
   
어대트.

바이든이 노욕을 너무 부렸음. 솔직히 처음부터 포기하고 아랫것들끼리
경선해서 상승작용 돌풍을 일으키도록 양보했어야 했음. 그러면서
트럼프에게도 80짜리가 노욕부리지 말고 이제 나랑 손잡고 은퇴하자고
공격했으면 그대로 먹혔을듯. 젊음과 틀딱 구도도 만들수있고...

이제와서 당내 경선에서도 이긴 바이든이 양보해봤자... 해리스는 민주당 내에서도
참패했던 후보가 어부지리로 올라온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함.
비이콘 24-07-23 11:02
   
미국 민주당은  미국내 언론과  헐리웃을  꽉 쥐고있음..
거기다 막대한 쨉머니로  날조와 조작을 일삼는 일본과는 막역한 동맹이고...

언론+헐리웃+날조와 조작의 쨉머니 삼단 콤보정도 되면  파리도 새로 만들수있을 파워임..
이미 흑인 클레오파트라나 흑인 중세 귀족들을 영화로 보고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음.

트럼프가 이번 저격 사건으로 파워 업은 되겠지만  절대 낙관할수는 없을거임..
사인검 24-07-23 14:11
   
여성 + 흑인 + 민주당 이라 어려울 듯.

미국은 PC때문에 고통을 받는 나라들 가운데 대표적인 국가라
지금 서양권에 불고 있는 반PC바람 때문에라도 어려울 듯 함.

거기다 미국은 여성이 대통령이 된 유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