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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4 15:37
"1000만원 들여 환갑 여행 예약했는데…" 티몬 사태에 '날벼락'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538  









30대 직장인 박모 씨는 최근 ‘티몬 사태’ 소식에 불안해하고 있다. 박 씨는 올해 부모님 환갑을 앞두고 부모님,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3대가 함께 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마침 티몬에서 저렴한 여행 상품을 보고 1000만원 넘는 돈을 들여 예약했다. 그는 “여행이 취소됐다는 연락은 받았는데 티몬 고객센터는 아예 연결도 안 되고, 여행사에선 아직 공지 온 게 없다며 기다리라고만 얘기한다”며 “티몬은 믿을 만한 이커머스라 생각하고 상품을 결제했는데 막상 이 사태가 벌어지니 전부 나 몰라라 하는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에서 잇따라 거래 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들 이커머스에서 물건이나 서비스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판매한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2021년 일종의 돌려막기식 사업을 하다가 환불 대란이 일어났던 ‘머지 포인트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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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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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7 24-07-24 18:03
   
와  여행업도 제2의 코로나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