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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5 09:13
선거결과가 달랐다면 배달업계 판도가 바뀌었을듯.
 글쓴이 : NiziU
조회 : 689  


이재명이 과거 공공배달앱을 개발하고 시행했는데,
이것이 공무원들이 제대로 관리하고 성장시켰으면 배달비 상승이나 배달업체들의 횡포도 사라졌을 듯.
의미없는 숫자 늘리기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필요로 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공공사업이 많이 시행되었으면 좋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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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웨이크 24-07-25 09:27
   
맞습니다.
공공배달앱이 완전히 자리잡았다면 수수료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음식값도 오르지 않았겠지요.
공공배달앱은 지자체에서 개발한 것이라 수수료도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국민들이 외면했고,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는 일에 자영업자들이 큰 몫을 했습니다.
     
NiziU 24-07-25 09:34
   
국민들이 공공배달앱을 외면한게 아니라,
공공배달앱을 개발하고, 업체들을 등록시켜야 하는데,
일하기 귀찮아서 기짓으로 업체들을 등록시켰다가 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보도되었는데,
공공배달앱측은 업체를 만나 계약하고 등록시켰다고 했는데,
업체는 공공배달앱에 등록한적도 없고 관계자를 만난 적도 없다고.
알고보니 거짓으로 실적을 늘린 것.

이런 문제가 터지니 문제생기는걸 제일 싫어하는 공무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보단, 문제를 폐기해버린거죠.
공무원 조져서 제대로 일시킬줄 아는 인간이 예전 이명박과 현재 이재명 뿐인 것 같습니다.
구름아름 24-07-25 12:46
   
반사이익인지 모르겠지만 제주도 배달앱 먹깨비가 요즘 사용량 증가하고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