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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5 09:44
[단독] ‘예견된 참사’ 큐텐, 티몬 인수 직전 연간 1000억 적자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706  









큐텐이 티몬을 인수할 당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적자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티몬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적자 기업이 무리하게 적자 기업 인수를 강행했다는 의미다.

큐텐의 구체적인 실적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적자 경영을 하던 큐텐이 나스닥 상장만을 목표로 무리하게 부실기업을 인수합병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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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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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복래 24-07-25 10:56
   
싱가폴 기업들 상당수가 이럴거임.
독재국가라 불투명한게 너무 많음.
이오나 24-07-25 11:20
   
저래해도 나스닥에서 상장시켜줌?
     
가쉽 24-07-26 09:08
   
나스닥에서 상장 안시켜줘서 이 난리 난거..
상장 됐으면 몇년은 더 끌었겠죠.
neutr 24-07-26 16:52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할 것 없이 모두 적자..
매각도 안되고. 물론 티몬이나 위메프처럼 갑자기 망하지는 않겠지만.

정보를 미리 아는 대형 업체들은 진작에 빠져나가고 손절하지만
열심히 장사하던 입점 업체들이나 구매한 소비자들이 그 손해를 전부 떠안아야함.
그래놓고 다 개인탓으로 돌리겠지..

머지포인트(얘들도 티몬의 상품권 깡에서 비롯되었지) 사태도 그렇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하는 수준의 기업도 상품권 깡으로 돌려막기 하는 것이 현실이라 그게 터지는 시점의 중소 업체들, 소비자들이 다 뒤집어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