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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26 03:59
도망친 여경 "피해자 대신 내가 죽을순 없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411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50972

B 전 순경은 "솟구치는 피를 보고 ‘블랙아웃’ 상태가 됐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해 비판받았다. 사건 발생 후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은 성실의무 위반 등으로 해임당했다. 두 사람은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내기도 했으나 패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사건 현장을 이탈한 사이 피해자는 가해자로부터 중한 상해를 입었다"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경찰관이면 가해자를 제지하고 피해자와 분리했어야 했다"고 짚었다. 또 "A 전 경위는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빌라 밖으로 나갔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했고, B 전 순경도 '피해자 대신 흉기에 찔렸어야 했느냐'면서 변명했다"고 꾸짖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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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4-07-26 04:12
   
저거에 대한 어떤 댓글..

소방관 : 내가 불에 타 죽어야되냐

인명구조요원 : 내가 물에 빠져 죽어야되냐

산악구조원 : 내가 저 위험한 절벽에서 떨어져 죽어야되냐

저 논리면 대체 사라져야하는 직업이 몇개여 ㄷㄷ
     
GurigaBee 24-07-26 09:30
   
왜??? 대통령부터 "내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야되냐??"
그러고 있는데
     
그린빌 24-07-26 11:49
   
니가 지지하는 윤석렬이도 내가 왜 국민을 위해 일해야하나? 라고 하는거 같은데
형존나쎄 24-07-26 05:38
   
그렇다면 경찰이되지 말았어야지
야구아제 24-07-26 08:36
   
나랏일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구나.

죽고 싶은 사람은 없어도 그 흔한 징집된 우리나라 장병들도 전쟁이 나면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죽을 각오를 다 갖는데....

이러면 여성의 유전적 특징이라고 봐야 하나?
태양속으로 24-07-26 08:56
   
무기는 왜 휴대하고 다니는거냐?
장식이냐?

그래 총은 장식이라 치자!
전기충격기도 장식이냐?
기간틱 24-07-26 09:41
   
강제 징용 노예들 ; 우리가 왜 니들 목숨 대신 죽어줘?. ---->  이 명제는 참임.
하관 24-07-26 11:27
   
당연히 맞는 말이고 이해는 되는데...
월급은 더 가치있는 분들께 드려야 할거 같네요.

말이라도... 제압이 절대 불가능 할거 같아 지원을 요청하러 나가다라고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