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는 종교, 정치, 스포츠 얘기는 피하라는 게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인연을 깊게 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짚고 넘어갈 문제 중에 하나라고
뒤늦게 알아 차리게 된 중요한 과제라고 보게 된 거임...
인간 관계를 모두 긍정적으로만 바라 본다면야 걸릴 게 없는 상황이겠지만
내가 걸어가고 있는 인생을 놓고 봤을 때 거를 관계는 빨리 거르는 게 좋다고 보게 되었으니.
이제 잔여 인생 중에 이 견해가 바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