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인해전술이라 하는데 우리도 예비군 합하면 거의 3백만 정규군..

지금은 625때가 아니니까 붙으면 본토 부서질 각오해야됨

...... 이놈의 샨샤댐 괴담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건지...

괴담이 아니라 실제로 가능하죠.

물론 중국이 핵쓸때의 이야기지만요.

안그래도 혼자 무너지네마네 휘었네마네하는 댐이라서...

그리고 산샤댐 무너뜨리는게 엄청난 타격을 주긴하겠지만
꼭 산샤댐 아니고 그냥 현무4만 2톤 탄두 사거리에 맞춰 쏘면
그 피해도 절대 작지 않죠.

괴담이 아니고...펙트인데여..
샨사댐에 현무 날리면...북경지역은 나가리 되는겁니다..

위치를 잘못알고 계시는듯... 산샤댐은 그쪽이 아닌데요?

북한 무시하고 육군끼리 붙으면 그럴듯도한데... 해군이나 공군력에서는

중국의 뻥스펙이 얼마나 더 심하게 뻥이냐에 갈릴듯하네요. 일단 육군물량빼곤
중국 물량이 앞서긴하니까요.

중꿔 항모는 운영도 못하는걸로 알고 있어여.
그냥 무늬만 항모인 컨테이너선임..

전력자체만 놓고 보면 중국이 많이 앞서긴 할텐데..

개내들이 장비가 중국산이라는게.. 엄청난 변수이긴 할거 같네요.

제대로 작동은 하나..  중국산은 폭탄빼고 다 폭발한다고 하던데..

중국도 미치지 않고선 김정은 죽었다고 북한침공 못함.
친중국정부를 세우는게 한계임.
안그래도 미국이 하나만 걸려라 하고 노려보고 있는데
정치나 뒷공작이 아닌 전쟁을 일으키면 그건 죽여달라고 비는거나 다름없죠.
그것도 미국 혼자만 참전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들도 같이 연합군으로 참전할텐데...

탄도탄이 제일 무섭죠. 몇 기 우리에게 향할지..
갸들은 쏘고 우린 장거리 별로 없죠.

뭐 대신 순항미사일 전력은 우리도 빵빵하잖아요. 사거리도 길고...

적어도 상대도 핵은 못쏘니까 일방적으로 맞을 일은 없어요.

원전 있는 나라들... 특히 중국처럼 말도 안되는 크기의 댐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보복이 두려워서 함부로 핵을 못씁니다. 굳이 핵이 없어도 맞으면 핵맞은거랑
비슷해지는 곳이 있으니... 서로 쏠수없죠.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무시하는 것도 조심해야...
저놈들은 달로 우주선도 쏘아올리는 나름 과학강국이에요.
아무리 뻥스펙이 있다지만 그래도 우리가 압살을 논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근대 우리 입장에서 서울에 핵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전쟁 승패 상관없이 국가기능 마비라서;;
반면 짱깨는.. 솔까 갸들이 댐 하나 터지고 몇천만 죽는다고 눈하나 꿈쩍할거 같지 않음

그래서 짱깨 상대로 확실한 핵 억제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저는 자주국방은 주한미군 나가는거로 결정나는게 아니라
(차피 일부 국가 제외하고는 세상 대부분 동맹 연합 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니 오히려 너무 민폐끼치는거 아니면 필요하다봄)
자체적으로 대 짜장 핵억제력 갖추는거라 생각함
그리하여 우리한테 핵 쏘면 우리도 수십발 핵을 중국 각지에 쏴버려서 완전 멸종시킬 수 있을 정도의 보복능력(억제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우리 힘을 완전하게 써먹을 수 있다고 봄

그래서 전 해군, 아니 우리군 끝판왕 구비목록이 항공모함 전단이 아니라
대륙간 핵탄도탄 수십기 탑재한 중대형 원자력잠수함 3대 이상 상시 공해상에 잠복시켜놓는 것이라 생각함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주국방의 상징이자 우리 군의 워너비 끝판왕 아이템이라 생각함
물론 이거 갖추는게 돈,기술력도 문제지만 외교 정치 면에서 어쩌면 항모전단보다 더 어려울수 있다고 봄

북경, 상해, 항저우, 광저우, 청도, 중경, + (주요 핵발전소들) + (샨샤댐 외 주요 댐들)
도시와 시설마다 20발씩 현무미사일 발사하면, 중국이나 우리나 같이 죽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