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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23:44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글쓴이 : 티라미수
조회 : 500  


이러한 상식은 굳이 말 하지 않아도 아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1월 8일 풍문에 대한 공시를 살펴보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잠정 공시를 내렸지만
중요한 것은 공시 내역중에서 그 어디에서도 애플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음.
그리고 예고된 바대로 2월 8일 공시에서 확정적으로
풍문에 떠도는 애플과의 협상이 없다고 못박았고(다만 기존 1월 8일 공시에서의 기업중에 애플이 끼어있는지는 관련자가 아니면 알 수 없음.). '이는 애플카 관련한 풍문이 사실상 광풍에 가까웠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기업 내부 협의 내용을 확정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을 꺼리는 기업문화상 말 그대로 풍문이었다고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그 와중에 일부 임직원들은 이익실현을 한 것이고 이것이 내부정보를 통했네 마네하기전에
애초에 애플협력설 자체가 현대와는 관계없이 어떤 세력이 의도적으로 바람을 넣은거고
개미들이 당한것이라고 생각함. 만약 애플협력설 자체가 현대측에서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면 현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세력에 의해 발생한 것이면
개미들이 세력에게 당한 분풀이를 엄한 현대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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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2-08 23:46
   
음~ 주식은 무서워요 ㅋ
김쌍큼 21-02-08 23:47
   
따면 내가 잘해서 잃으면 소스준 그놈때문
안한다고 21-02-08 23:49
   
아재요....공시만 보고 주식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여??
     
티라미수 21-02-08 23:51
   
하고자 하는 말은 현대에서 한번도 애플과 협상한다고 발표한적도 없고 늬앙스를 풍긴적도 없었는데
그저 자기들끼리 누군가의 풍문을 믿고 단타 들어갔으면 알아서 빠져나올 것이지
물렸다고 현대 욕해봐야 의미없고 본인책임이라는 소리임.
비알레띠 21-02-08 23:51
   
어차피 현기 주식 매입도 안했었지만..

초반 공시에서 초기단계로 결정된바 없다는..지극히 면피용이지만 개미들 헛바람 들이킬만한 발언이긴 했죠..

물론 애플이란 말에 뛰어든 개미들이 한달후 재공시 이전에 정리했어야 하는건 맞다는..
달보드레 21-02-08 23:52
   
1/8일 풍문을  2/8일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뭐임?

1/8일 풍문이 있으면 1/9일 아니라고 발표 해야지!
     
비알레띠 21-02-08 23:54
   
한달 후 재공시한다는 말이 그사이 눈치보고 나갈사람 나가란 소리겠죠..
짱주 21-02-08 23:52
   
기자가 선동기사 쓴게 제일 잘못입니다.
폭스원 21-02-08 23:55
   
현대에서 이례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공시 올렸다고 제가 게시한적이 있었는데 ㄷㄷ
짱주 21-02-08 23:56
   
실질적으로 여기서 피해본 사람은 단타쟁이들 밖에 없다는거죠.
안타깝지만 물려서 억측과 화풀이 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짱주 21-02-08 23:58
   
여기 물린 분들이 설마 쌍용차 HAAH 인수때 박수친 사람인건 아니겠죠? 그러면 주식 접으셔야할텐데..
축구게시판 21-02-09 00:00
   
임원들이 팔기는 했지만 그게 현기에서 고의로 퍼트린 소문도 아니고 결국 몇몇 임원들이
그냥 이익실현한걸로 보입니다. 많이 올랐으니...

꼭 임원이 아니더라도 애플카를 현기가 만들어줄리가 없다는건 알만한 사람은 다 예상 가능했던 부분.

그냥 물린 사람들 욕심이 너무 컸을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