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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04:50
LA 처음 갔을때 묵은 모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152  


딱 요런 스타일..
1박 80불....30불에 자도 억울한 시설..ㅡㅡ
이건 뭐....내부가 너무 구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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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21-02-09 04:52
   
구리게 보이네요
     
별명11 21-02-09 04:52
   
내부는 상상 초월로 구림..ㅡㅡ
그리고 80불 받아 먹음...ㄷㄷ
          
물망초 21-02-09 04:54
   
강아지만한 바퀴는 없던가요? ㅎㅎ
               
별명11 21-02-09 04:57
   
다행이 ㅡㅡ
                    
헬로가생 21-02-09 05:00
   
있는데 못 본 것임.
                         
별명11 21-02-09 05:01
   
헐...
짤몬 21-02-09 04:52
   
영화에 도망자들이 묵는 모텔..
     
별명11 21-02-09 04:53
   
수퍼내츄럴 형제들 전용 모텔
강인lee 21-02-09 04:55
   
미드에 흔하게 나오는곳이네요 ㅋ
     
별명11 21-02-09 05:04
   
ㅋㅋㅋ
bluered 21-02-09 04:56
   
알죠.. 저런 데... 방음 전혀 안되고, 목조 건물이라, 사방팔방 삐그덕 거리고...
시설은 노후되어 불안불안한데다... 침대 시트 엄청 찝찝하고...
     
별명11 21-02-09 05:04
   
청소는 백만년전에 하고 안한 듯.ㅡㅡ
감방친구 21-02-09 04:58
   
한국으로 치면 여인숙 같은 곳인 듯
     
별명11 21-02-09 05:04
   
비슷한거 같아요
헬로가생 21-02-09 05:00
   
ㅋㅋㅋㅋ
Motor inn.

저런데 이불 안 빨음.
숏타임도 가능.
한두달도 가능.
잘못 걸리면 천장에 거울 붙어 있음.
그럼 거기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상상에.
잘때 별별 소리 다 들리는 것도 흥미로움.
저긴 주로 고딩때 많이 갔음.
     
별명11 21-02-09 05:04
   
다신 못가겠음
ㅋㅋ
헬로가생 21-02-09 05:03
   
들어가면 창문에 에어콘 붙어 있고
고동색 테이블에 80년대 TV.
이상한 색의 카페트에
천 씌워져 있는 의자.
유치한 그림.
갓 씌워져 있는 램프.
고장난 알람시계.
변기 위의 타월...
     
별명11 21-02-09 05:04
   
와....거진 비슷 ㅋㅋㅋ
킹크림슨 21-02-09 10:02
   
전 LA 월셔 그랜드호텔.. 지금도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