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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21:41
40대가 꿀빤 세대라고?
 글쓴이 : Atropos
조회 : 1,419  

유튜브 보다가 댓글에 젊은 애들이 40대 조리돌림하는거 보면서...

매우 기분이 엿같음을 느끼게 돼네요.

74년생이니 지금 40대의 거의 끝물이죠..

우리 세대 만큼 후퇴할 여유 없이 채찍질만 당하면서 내몰린 세대가 또 있나 싶은데...우리가 꿀빤 세대라니...

우리때까지도 국민학교시절 오전 오후반  나눠야 할정도로 과밀학급에.. 전교조 생기기전엔 촌지 밝히는 선생들 투성이에..

박정희때 교사 생활 시작해서 전두환 시절까지 군사정권 부역하던 선생들 습관 못버리고 학생 인권 엿바꿔 먹던 세대였음.

"어른들은 몰라요""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배경세대가 우리였음.

연합고사에서 수능으로 바뀌면서 학업적으로도 기회가 진짜 어려웠던 세대이며 (교과 과정 자체가 바뀐세대)

실업계 고등학교 정책 실패로 지금은 모교가 아예 사라진 사람들 제일 많은 세대임.

겨우 학창시절 헤쳐 나왔더니.. 이십대 초반에 IMF터져서...

취업길 자체도 막혔지만 취업 겨우 해서도 살아남으려면 어떤 대우를 받아도 안짤릴려고 감수하고 버티는게 최선이었던 세대가 우리 세대였는데...

회사 취업하는데 신용조회까지 하던 시절이었단거 아나 모르겠음.

그런데 우리세대더러 꿀빨았단 소린 대체 뭘 보고?

우리 세대에 가장 트렌디한 드라마들이 신데렐라스토리였던것 알까? 엿같은 현실에 꿈을 비춰주는게 드라마들이었다는걸 안다면 당시의 상황이 대충 어떠했는지 느낌은 알수 있을텐데....


뭐 우리 세대가 가장 힘드니.. 그런 소리 하고 싶진 않지만..

꿀빨았단 소린 좀 아니지 않음? 대체 그 꿀이 뭐였는지 알려주면 좋겠음. 나는 모르고 남들은 다 누린 꿀이 있었다면 내가 멍청하게 산탓인가 반성이나 좀 해보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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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충제거반 21-05-25 21:43
   
뭔가 지금 20대들은... 탓 탓 탓... 탓하는건 좋은데... 세대별 비교질 하면서 욕하는게 참.... 뭐 그러려니...해야죠
호갱 21-05-25 21:43
   
지금 보다 취업은 잘됬으니깐 뭐
심지어 imf때보다 지금 취업사정이 안좋음
걍 자산분배보면 50대가 젤 혜택받은세대임
40대도 반은 혜택받은거 맞음
     
베충제거반 21-05-25 21:45
   
코로나로 인한 취업사정이 안좋은 영향도 있겠지만.. 대기업이랑 공무원 쏠림이 심해서 아닌가요....
     
아이유짱 21-05-25 21:50
   
말같지도 않은 소릴 ㅉㅉ
     
지미페이지 21-05-25 21:52
   
취업 문제도 정확하게 비교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요.
그 당시 대졸자 비율과 지금 대졸자 비율을 생각해야죠.
그때였으면 고졸이나 중졸일 사람들이 지금은 다 대졸이죠.
지금은 외노자들이 채우고있는 중소기업 생산직에 종사했을 사람들이 지금은 대졸이라 그에 맞는 일자리가 없는 거죠.
          
발톱 21-05-25 22:13
   
그때는 대학나왔어도 생산직이나 소기업 들어가는 사람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대학이라해서 지금과 같이 장학금이 많던 시절도 아니라
제가 있던 학부는 수백명 중 성적 상위 3명 제외하면 장학금은 꿈도 못꿨고
집에서 학비 대주는 사람들 아니면 전부 학자금 대출받아 빚지고 졸업했었죠.
졸업하고도 신입 월급을 수습이라고 100만원도 안되는 돈 받으며 일했었구요.

뭐 능력이 안돼서 도태된 거긴 하지만 먹고 살길은 알아서 찾아야 하는 거죠.
나 대학나왔는데 하면서 남과 비교하며 헛꿈만 꾸면서 남탓만 할게 아니라
현실에 수긍하는 법도 배워야합니다.

기성세대들보다 교육적, 사회적 혜택은 훨씬 크게 누리고 자랐으면서
뭘 그리 본인들만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
어느 세대든 안힘든 시절은 없었습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그렇겠거니 하는 거지..
막상 그 시절 가서 살아보라고 하면 살지도 못할 거면서
왜 남의 살아온 인생을 쉽게 생각하는지..
     
비알레띠 21-05-25 21:54
   
혜택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는듯..
     
짱아DX 21-05-25 21:54
   
지금이 IMF 때 보다 취업 사정이 더 나쁘다구요? 그건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는건, 예전보다 지금이 더 3D 업종과 중소기업 기피 현상이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직종으로 분산됐던 것에서 이제는 한정된 대기업과 공무원 자리만을 원하기 때문에 취업난이 심해졌다고 느끼는 거죠. 중소기업에서는 인력난이 심해 죽으려고 합니다.
          
아이유짱 21-05-25 21:57
   
이게 팩트임
     
aviation 21-05-25 21:58
   
취업요?
지금 부사수(특례병인데 소집해제후 두산중공업입사예정)에게 말하죠
너넨 운좋다고요 조금만 노력하면 나름 대기업도 입사가 가능하니하고 말이죠
저도 40대지만 나름 대구에서 이름있는 공고였지만 imf때문에 젤 잘간게 대한중석(현 대구텍)
2명이던가 그렇고요, 군대도 밀리고 밀려서 또래보다 1년이나 늦게 같네요 허송세월하기 싫어서
고등 3년되자 마자 취업해서 1년간 모은걸루 전문대라도 갔더만 전역후 대기업생산직은 고졸만 뽑더군요.
파란만장해요 40대도... ㅜㅜ
     
한이다 21-05-25 22:12
   
ㅋㅋ IMF때 있던 직원들 정리해고 당하는판에 신입도 제대로 안뽑았는데 무슨소리세요?
그 당시 학벌 좋은 대학원 졸업생이 취업할 곳 없어서 환경미화원 지원하던 시대였는데..
그래도 경력이라도 쌓겠다고 무보수로 취업하던 애들도 많았는데요?
지금이 그것보다 나쁘다고요?
     
SmartStream 21-05-25 22:34
   
imf 를 겪어 봤어야 알지.
     
ultrakiki 21-05-25 22:43
   
또 이 짓거리 하고 다니네.
     
몬스털 21-05-25 23:07
   
선동오지네. 지능떨어지는게

,정작, 그시절 대기업이고 중견이거 중소건 싹 다 무너져서

실직자가 판을쳤던 시절인지라 평생을 펜만 잡던 사람들이 공장으로 쏟아져 시절인데.

진짜 정신병자인가.

지금이 그 정도는되난
SANA 21-05-25 21:44
   
그게 선거 끝나고 40대들이 20대 욕하니까 반발하는거라.. 그냥 세대갈등이 심화되면서 그런 표현이 나오는듯
초콜렛 21-05-25 21:44
   
유머란에 서울대생이 힘들게 살아서 한학기에 50만원 모아 잘해준 아저씨 양복 사줬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제가 96학번인데, 1주일에 2시간씩 2번  과외하면 한달 40만원 벌었습니다. 방학에는 한달에 120만원 정도
벌었는데, 등록금 100만원이었어요. 한달 벌어 등록금 내고, 한달 더 벌어서 유흥비 썼죠. 그 때는 몰랐는데
꿀 빤거 맞는 것 같아요. ㅡ.ㅡ
     
흑마술사 21-05-25 21:46
   
님만 꿀 빨았죠. 아직도 비정규직에서 결혼도 못한 40대 수두룩합니다.
     
aviation 21-05-25 22:03
   
4년대에 이름있는 학교가셨나부네요
울집은 학비조차 없어서 제가 1년번걸루 제가 학비냈고요
어쩔수 없이 실업계를 가야했고요 동생은 기절까지 해가며 지 욕심대로 입문계보냈지만
결국 성적은 인서울정도도 됬지만 결국 전문대 보냈지요
그후 편입으로 미대들가서 진짜 울집 기둥뿌리 뽑히는줄았았네요

님 운이 좋은거 라고 생각하셔요, 반대로 안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우리또래는 인구가 아시죠? 국딩때 12반에 오전반 오후반 일케있었는데
이중 절반은 술술 풀렸다면 나머지 절반은 파란만장한 사람도 많겠죠?
     
신TheBad 21-05-25 22:13
   
과외비와 등록금 비교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 원글 논지가 그건 아니죠.
흑마술사 21-05-25 21:45
   
40대 남성에서 민주당 지지율 높게 나오자 40대 폄하하는 글이 돌더군요. 딱 작업치는 거죠.
     
아뿔싸 21-05-25 23:08
   
정답
롤랑디앙 21-05-25 21:45
   
40대의 인생을 살아본적도 없으면서ㅎㅎ 그 세대가 이기적으로 키워진거는 알겠네요 지삐몰라ㅋㅋ
보혜 21-05-25 21:47
   
70년대생 이모가 음악을 전공했는데, 음대생 신분이었던 90년대에 레슨만으로 월 300-400만원을 벌었다는 말씀을 들어보면 IMF직전까지 경기가 좋긴 했나봐요.
     
aviation 21-05-25 22:05
   
imf전까진 좋았죠
노가다하면 일당 당시 16-18만원이었으니
근데 imf후엔 4-8만원이었는데 것조차 자리가 없었어요;;
          
VㅏJㅏZㅣ 21-05-25 22:15
   
ㅋㅋㅋ 일당 16-18만원은 미장 목수 짬 있는 사람들이나 받던 거
일용 잡부는 5~6만원.. 거기서  10~20% 인력사무소 떼주고 받음
               
aviation 21-05-25 22:27
   
저 대학때 알바때 받은건데요 아파트 현장 철근쟁이
98년초 단지 전 인력사무소 안거치고요
노가다 현장 찾아가서 금토일(수업 없는날)만 안되겠냐고 해서 하루 일단 첨에 16-18만이었는데
3, 4일하니 반으로 줄더군요
그래도 감지덕지했죠 책값과 용돈은 충분히 벌었으니...
                    
밥이형아 21-05-25 22:56
   
제가 94년 여름방학에 원자력발전소에 알바로 가서
일당 4만원 받고 일했음
당시 조공 최고 단가가 5만원인가 그랬다는
그리고 98년이면 IMF때일텐데 알바가 16~18을 받아요?
                         
aviation 21-05-25 23:04
   
네 글케 받았는걸 어케요 ㅠㅠ
바로 반토막 났지만요
그리고 생각외로 노가다 은근 돈 많이 받아요
아파트 노가다는 기능도 필요하고요
withme3714 21-05-25 21:47
   
지금은 50대인, 예전 40대였던 사람들을 지금 40대로 잘못 말하는거 같네요. 학점을 선동열 방어율만 넘기자 했던 지금의 50대 후반들.
flowerday 21-05-25 21:48
   
난 빨아본적 없어서 이해가 안됨.
어느 덜떨어진 놈이 왜 부모님세대들(현 60~70대)은 노후보장을 안해 놨을까 했던 말이 기억남. 안겪으면 몰름.
달빛총사장 21-05-25 21:50
   
40대도 힘든 세대였음.
지금 20대도 4포세대라 힘든 세대인 것도 맞고.
아이유짱 21-05-25 21:51
   
닝기리 지들이 꿀빤거 봤음?
우리 윗세대 그렇게 말하면 수긍함
지누짱 21-05-25 21:52
   
40대는 거의 아이엠에프세대죠. 젤 힘들었어요.
전반적으로 50대가 꿀빤세대죠. 60대도 마찬가지죠. 자산값 폭등했으니
     
홀로장군 21-05-25 21:54
   
아닌듯
50대가 경제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20대 말이나 30대 초중반)에 고생한 아엠에프 직격탄이고
40대는 학창시절 혹은 사회초년생?때 쯤이라 부하가 적었죠

60대 자산이라..
자산으로 이득 본 사람보단
폭락으로 망한 사람이 훨씬 많을듯
          
aviation 21-05-25 22:06
   
40대 사회초년생이라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진사람 많아요 ㅠㅠ
          
VㅏJㅏZㅣ 21-05-25 22:16
   
90년도 학번부터 줄줄이 입사취소
90년대 중후반 학번들은 비정규직행
     
아이유짱 21-05-25 21:58
   
ㅋㅋㅋ 근거를 대보셈?
그 자산은 나라에서 줬남유?
비이콘 21-05-25 21:55
   


박수를 안칠수가 없구만.... 격공합니다..
박카스 21-05-25 21:55
   
언제나 내가 제일 힘든 법이죠
비알레띠 21-05-25 21:58
   
도대체 그 꿀은 어디에 있는건지...도저히 찾을수가 없네 ㅠㅠ
바람노래방 21-05-25 22:00
   
성차별 피해를 구경도 못해본 어린 여자얘들이 페미 나불대고 다니고
온갖 선진국 혜택 다 받고, 국가에서 애지중지 키운 20대가 자기 맘에 드는 직장 못 구했다고 징징대고

월급 몇천원짜리 군대 제대, IMF로 작살나 있는 사회에서 개고생한 새대에게 일부 꿀빤놈 사례만 가져다 잂어대는게 딱 페미스럽네요.
emptyverse 21-05-25 22:04
   
제 짧은 생각으론 민주화와 경제발전에 의한 과실을 따먹으며 자부심을 느끼기 시작하던 1987~1997 사이에서 20,30대를 보내던 세대가 그나마 좀 더 혜택을 받지 않았을까함.
왕호영 21-05-25 22:05
   
취업어렵다는것 진짜 개소리죠 지금 외노자자리를 차지했던데 이전세대임; 3D라면서 힘든 직종은 죄다 기피하면서 지금이 더 취업어렵네하면 개소리죠;; 지금과 그때랑 다른것은 이제 아니까 더러운것 못하겠다는 인식임;;
     
바람노래방 21-05-25 22:07
   
외노자가 무려 220만명
신규 취업자수의 3배가 훌쩍 넘는 숫자죠.
과거에는 이런 직종은 모조리 한국 사람들이 했는데, 지금 세대는 절대 안하죠.
그러면서 꿀을 빨았네 말았네.. 기가 막힘
          
aviation 21-05-25 22:29
   
덕분에 저는 조금 좋네요
밑에 애들이 없으니 구인난에 허덕이는 소기업들 복지가 좋아지고 있어요
그래봐야 격주 토욜놀기나 수욜 하루 6시 퇴근이지만
이것두 감지덕지요
티노 21-05-25 22:53
   
답답한 댓글들 많네요
지금은 사회복지라는거라도 있죠? 그 세대에는 그런게 아예 없었어요
그런게 우스워보이나요? 학비 다 꼬박꼬박 내고 중학교때부터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교복도 사 입고 나라에서 해주는것도 없었어요 군대에서 월급 6000원 받으면서 매일 맞고 안 맞으면 잠이 안왔어요 인권이요? 그런거 우리 세대에는 그냥 없었어요. 이게 당연한거였지 누가 그거에 대해서 불만도 없었습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젊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사회복지 정책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사는것도 이해하지만요 40대가 쉬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우리보다 조금 나은 환경을 가진 20대나 30대를 니들이 환경 좋으니 헛 소리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지만
지금 환경하고 우리때 환경을 비교하지 마세요 시간은 흘러가며 국가는 발전하고 복지도 발전해요.
요새 누가 밥을 못 먹어서 힘든 사람이 있나요?
어디에 가서 편의점 알바를 해도 밥은 먹고 살아요
우리 세대는 밥 못먹는 사람도 많았고, 없는 사람도 많았어요
돈에 대한 가치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피씨방이라는거 생겼을때 제대하고 시급 1200원 생각이 나네요.
98년에 식당에 소주값이 1500원이었어요
그냥 말들 함부로 하지들 마세요
괴개 21-05-25 23:06
   
imf전에 청소부는 대표적인 기피직종이었는데 imf맞고나서 청소부 뽑는데 박사학위받은 사람까지 수백대 일로 지원해서 뉴스났었음
기업 합격하고 취소된 사람, 정직 취소되고 계약직 된 사람 넘쳐나던 시기였음
학교 등록금 못내서 줄줄이 휴학하고 동기들 일부는 그후로 영영 못봄
빨아재낄 꿀이 있어야 빨지
Mahou 21-05-25 23:38
   
제가 평소 젊은 층을 실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또한 전 여러분이 말하는 토왜족일 수도 있겠습니다.
꿀을 빤다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치자면 50대 후반이나..
질적 영역은 당연히도 아니고, 사회환경적으로요.
또 이것을 이념적으로 해석하면 달리 나오기도 합니다.

솔까, 댓이 길어서 안읽었는데,
안봐도 imf 말이 나왔을테고요.
저도 역시 그 이유와 같습니다.
Imf 이후로 사회의 변화와 개혁이 있었으나,
90년후반 당시의 20대가 얼추 지금 40대인데요.
그들은 양질의 직장을 얻지 못했고,
힘없는 인재들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현40대야말로 시대의 격동기에 끼인 세대입니다.
사회자산과 직업이 재분배되었다함은,
그들에게 그것은 혼란이고, 꿀이 될 수 없는 것이에요.
이것은 정치적으로도 현40대의 성향에 영향을 주게 되고요.
뭐 이런 점이 갈라치기 좋은 부분인데..

40대가 꿀 빨았다..인정하지 못합니다.
40대가 사회적으로 활동이 가장 왕성하다.
이것과 헷갈리면 안됩니다.
그것과 별개로 현20대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오죽 사회적 기회가 없으면,
문통이 늘린 공무원 수가,
지난 19년을 다 합친 공무원 수보다 많겠습니까?
이거 암담함을 외면해선 안되고요.
작금은 일자리를 국민 세금으로 떼우는 수준입니다.
소방관이 고생해! 국민의 뜻이야! 온깆 아픈 사연들을 공개하죠.
맞는 말이나, 제가 보기엔 포장성 일자리 수치..과하며 떠넘기는..
이 안의 20대. 오죽하겠습니까..
이거 구분하시면 좋겠습니다.

누가 꿀이네 뭐네..
당췌 이 나라는 언제까지 프레임질 네거티브에 놀아날지..
그게 먹히는 작금이 한스러우나, 쭉 그것이 승리방정식이기도 했죠.
선거는 프레임이다. 당당히 유권자들조차 말하죠.
이런 귀여운 비교가 흥하는 것이 증거같고요.
민경아빠 21-05-26 00:16
   
뭔 20대  사회 초년생들이 경력 20년 넘은 40대랑 비교를 해요?
고딩이나 대졸이나 고만고만 하구만
지들은 엄청  차이나 보이지만 20년쯤 지나서 보면 한참 철 없을땐데
정신 못 차리고 참을성이 없는 애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