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탓에 시체검안서에 적힌 이름은 '무명녀'.
법적으론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하민이를 위해 검찰은 구속된 친모를 설득해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친부 최 씨는 딸이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지난 1월 중순, 죄책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고, 자신의 성을 새긴 딸의 유골함 옆에 안치됐습니다.
친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태어난 아기 출생 신고도 하지 않고 아기를 살해 ㄷㄷㄷㄷ
친부는 죄책감으로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 ㄷㄷㄷㄷ
어휴~~
10개월 동안 자기 배 속에서 키우고 왜 낳았는지 ㄷㄷ
요즘 엽기적인 아동 사건이 왜 이리 많이 발생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