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여성 직원이 자사 홍보 동영상에 남성 혐오의 상징인 ‘집게발’ 모양 손가락을 넣은 사실이 알려져 홍역을 치른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해당 직원에게 직무 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을 향한 과도한 비난이나 공격은 하지 말아 달라는 주문이다.
르노코리아는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 당사자를 대상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그 기간 당사자에 대해서는 직무 수행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다만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일부 유언비어나 비방에 대해서는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과도한 비난이나 공격은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뭐야? 스윗 르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