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달가능 속도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가능 함 ㅎㅎㅎ

0-200이 아니라 역주행한 거리가 200m아닌가요

이미 가속이 붙어있는 상태일테니

구형g80이라도 밟으면 150까지는 편하게 올라갈듯

호텔주차장에서 나오면서부터 급가속하여 200m라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역주행 차선이 호텔 입구에서부터 시작되거든요...
거의 0에서부터 200m만에 그 속도에 달했다고 봐야지요...

가속페달 80프로 정도로 계속 밟아보소 어찌되나

해본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정지상태에 가깝다가 풀악셀로 밟을 일, 미치지 않고서야 시도조차 안 하지 않아요???

그럴 일이 없잖아요...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이미 어느 정도 속도가 붙은 뒤에나 그 정도 밟아봤지...
일상 중 시내주행 하며 그리 밟을 일이 없으니...
감도 안 오네요...

수십년 전에 젊을 때 스틱차로 신호등 앞에서 타임어택 했던 경험이야 있는데...
그 시절 차는 밟아봐야 안 나가는대다, 속도가 적당히 올라오면 곧바로 악셀에서 발을 땠던지라...

요즘 차로 시내에서 풀악셀로 밟아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 봐야죠...
감이 없으니, 그게 가능한가 싶기도 해요...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풀브레이킹한거니 당연히 가능하죠.

잘은 모르지만...
보통 미션이 변속을 하며, 크던 작던 변속충격을 동반하면서, 점진적으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나요???
스포츠 모드 같은 건 좀 다른가???

그렇게 통상모드에서 점진적으로 미션변속까지 하며 고속에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은 엔진힘이 강해서 그렇다 치고... 고속에 달할 때까지 거리는 좀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
200m는 고속에 달하기까지 너무 짧은 거리 아닌가 싶기도 한데...

가능해도 일반인들은 그리 밟아본 분들이 없을 듯 하고...
이건 서킷에서 몰아본 전문가 분들 아니면 잘 모르려나???
근데 전문가들이 타는 건 또 일반차가 아니고...

사고차량의 통상모드 제로백으로 200m 지점에서 어느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지 계산 가능한 공학도 분 안 계시려나...

풀 액셀 밟으면 기아 2단정도에서도 저정도 속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