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나경원, 이준석, 안철수가 살아 남았고
영남 토호들도 살아남음
친윤 주진우도 있음
일단
한동훈의 처리도 문제임
선거를 선방했다고 주장할까 아니면 실패했다고 말할까?
뭐가 됐든 한동훈은 처치곤란한 상황, 쉽게 물러가지는 않을 듯
나경원과 안철수는 당대표를 노릴 거고 윤과 갈등은 정해진 수순
이준석은 능력을 보여줬음 승부가 먹힌 거고
국힘의 의원들이 어떻게든 빼돌리는데 큰 힘이 될 거임
국힘은 결국 더 큰 갈등으로 접어들듯
사실 출구조사에 국힘 100석 미만이 나와서
기대가 컸지만
결국 민주당이 이긴 것임
조국이 말했듯 이준석과도 연대할 수 있다고 했으니
앞으로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