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거의 승리하고있는 분위기고 전선도 고착화되서 가망도 없는데..
기레기들 러시아 본토공격을 마치 모스크바, 빼쩨르부르크 공격도 허락한거마냥 희망회로 써갈기고
우크라 남성들을 징집피해서 달아나고 걍 의미없이 전선에서 갈려나갈 뿐이고..
이쯤되면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휴전협상이라도 진행해야되는데 이거조차도 없고,.
(참고로 훨신 가망 높았던 한국전쟁도 1년만에 협상돌입했음..
당시 미군이 묶인 사이에 러시아가 유럽을 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서방국가들이 빨리 끝내라고 닥달했거든)
바이든은 적어도 대선전까지는 우크라가 밀리는 그림 보이면 안되니까 계속 지원할거고..
젤렌스키는 지 정치생명땜에 젊은애들 죽던말던 계속 할거고..
대선 끝나면 슬슬 협상각 잡을 분위기겠지...
원래 미국이 잘하던게 키신저식 동구권 분열술책이잖어...
냉전때는 중국을 끌여들여서 러시아랑 갈라치기하고 재미 많이 봤고..
(이거땜에 한국전쟁때도 중국본토 공격은 전혀 할생각이 없었지.. 대선욕심있던 맥아더 빼고)
지금은 러시아 끌여들여서 중국하고 갈라치기하고 재미보려 하겠지.. 어차피 러시아힘도 충분히 뺐겠다..
그려려면 휴전협상 필수고 대충 현재 영토유지, 우크라 나토가입 절대불가 조건이면 푸틴이 덥썩 받겠지..
이 큰그림도 얼마 안남은 느낌인데 세상 모지리 등신새끼 혼자 무슨 마블히어로 된거마냥
들떠서 우크라에 무기를 보내내 마네 헛소리나 하고 있지..
우크라가 혈맹인가? NO, 우크라가 전략적 완충지대인가? NO, 우크라가 중요 경제파트너인가? NO.
우리랑 1도 상관없는 문제때문에 정작 주적인 북한을 러시아랑 밀착시키는 존나 큰 창조외교 성과 잘 봤다..
솔직히 박그네도 이정도까지 형편없진 않았다..
이정도 외교참패에도 모지리들 신나서 사이다외교인줄 착각하고 무기보내자 전쟁하자 난리치겠네...
핵개발같은 허무맹랑한 말에나 들떠서 실현가능성은 상상도 않고 그저 하자하자..
미국이 한국자산동결, 국제결제망 퇴출만 시켜도 IMF랑 비교도 안되는 후폭풍 올건데
이거 견디고도 핵개발하자고 주댕이 살아있을놈 몇이나 될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