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팔면서 진심 빡칠때가 언제냐면요..
옷을 사러 와서 맘에 안들면 안사고 나가면 됨
한개 한개 들추면서 싸구려니 소재가 안좋니 비싸니
이러면서 한시간 동안 안가면서 사람 환장하게 하는사람들 겁나 많음
10벌이상을 입어보고 쌩하고 가는 사람들
이 사람 한명댐시 다른손님 못받고 장사 망침...
시장에서 채소를 사더라도 시들거나 맘에 안들면 안사면 그만임
끊임없이 채소 상태가 안좋니,...뭐니 하면서 주인을 스트레스 받게함..
채소파는 사장왈..
장사 처음 시작할때는 의욕도 잇엇고
웃음도 잇엇지만
손님한테 안웃고 장사한지 오래 됐다고 함...
소비자들도 진상이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