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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2 18:10
프랑스 극우 "시민권 자동 부여 폐지"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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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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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24-07-02 18:21
   
손하트라니... 한류의 영향이 참.. ㅋㅋ
o아님 24-07-02 1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본인들부터 시민권포기해야 맞는거아닌가??
양철북 24-07-02 19:16
   
어차피 정해진 수순임
우리도 돌아봐야 하는게 이민자는 받아들여야겠지만, 다문화 수용은 안됨
국가의 기본 정체성의 훼손 우려까지 껴안을 이유가 없음.
바람아들 24-07-02 19:50
   
프랑스 극우 대표라 ?? 그럼 우리나라에 이슬람 반대하는 새끼들도 모두 극우냐 ?? 시 팔 나도 극우네 ㅎㅎㅎ
     
외국뽕처단 24-07-02 20:47
   
너는 그냥 좌빨ㅄ.
외국뽕처단 24-07-02 20:52
   
한 나라에는 명문화 된 헌법 위에 헌법정신이라는 게 있음.
미국이 제정분리, 정교분리 원칙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색채를 지닌 이유임.
한국도 제헌국회의 유지를 받들어 부계혈통 유지를 고수해야 함.
모든 귀화는 무효. 특히 외국인 부계혈통의 혼혈인들 국적박탈.
다잇글힘 24-07-02 21:00
   
용어는 같지만 디테일한 내용은 다를 수 있는 개념들이 여럿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민족주의라는 용어는 서양에서 말하는 것과 우리가 말하는 것이 다릅니다.

이념적 스펙트럼도 문화권마다 나라마다 시대에 따라 정치적 상황에 따라 의미가 같다고 볼수는 없는데 저쪽의 극우는 과거 20세기 초중반시기의 극우랑도 결이 좀 달라보이는데 제노포비아와 우리의 민족주의가 적절히 섞인듯한 느낌.

인종과 민족우열론을 주장하는것이 아니라는점에선 과거의 나치즘이나 파시즘은 아니고 프랑스 토박이들 정체성을 지키자는 측면이 강해 보입니다. 프랑스인의 정의를 보다 엄격히 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공동체의 수구성을 목표로 하는것. 여기서 수구라는 표현은 그냥 본래 한자 뜻이 가지고 있는 가치중립적 표현. 쉽게말해 더이상 외래인 비율을 늘리고 싶지 않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