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친할아버지도 돌아가셨는데, 이토록 애틋한 것은 없습니다.
결국, 이집의 부모의 마음과 저집의 부모의 마음이 다르단 말이겠죠.
같은 사랑이란 테두리에 있지만, 그 사랑에도 차이가 있다는 말.
같은 자식이란 테두리에 있어도, 부모를 대하는 마음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아 글고, 전 개빠인데요. 견력 24년쯤 됩니다.
주인이 죽으면 개가 식음을 전폐한다라....ㅎㅎㅎ 재미있는 발상이라고는 봄.
개 식음 전패 안하던데
어릴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골집 개 할아버지 실려 나가는것도 보고 했는데 그 당시에는 낑낑 거렸는데 식음은 전패 안하고 밥주면 먹던데
슬퍼는 하는것 같았음 근데 식음까진 전패하진 않더라 삼촌이 개 데려갔다는데 삼촌집에 적응도 잘하고 이쁨받고 잘 살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