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기 씨
저보다 동생인데 친구 같고 형 같은 느낌이 있음
이 분 정말 존경스러운, 멋있는 사람이에요
해병수색대 전역하고 HID 지원해서 복무한 뒤에 PMC 해상요원으로 해외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서울시 모 지역에서 환경미화원을 하세요
가족은 아내분이랑 따님이랑 이렇게 오붓한 3 명
책도 아주 많이 읽은, 지금도 끼고 사는 분으로 보이고
행동과 태도가 진중하고 진실합니다
그냥 이런 사람이 있고, 이런 사람을 안다는 것 자체만으로
선한 영향력이 느껴지는 그런 분이에요
사실 유튜버라고 할 수는 없는 분인데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계셔서 유튜버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