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위태로우니 시진핑이 위태롭다거나 중국의 소수민족이 들고 일어나서 중국이 쪼개질거라는 거는
전부 착각임.
경제위기따위는 독재자의 권력유지에 전혀 위험이 되지 않음.
경제위기를 서방탓으로 몰면서 내부의 문제를 외부를 돌려서 시진핑 자신의 권력을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거임.
경제위기로 인한 국민의 분노를 외부의 적에게 표출하게 하는 쉬운 방법은 언제나 통하는 방법이었으니...
북한도 마찬가지임 북한주민 90프로가 굶어죽어도 북한체제는 절대로 안무너짐.
어떤 탈북자가 자기 할머니가 굶어서 죽는 모습을 보고 북한땅에 있다가는 굶어죽겠다고 생각해 탈출을 했는데
탈북한 후에 탈북을 주선한 조선족집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조선족이 티비로 북한뉴스 보면서 그 탈북자한테 한마디 했다고 함 "니네 북조선은 김정일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말했다고 함.
그러자 그 여성 탈북자가 그때 눈을 흘기면서 "우리 장군님 욕하지 마소 우리가 못사는건 미제 승냥이와
남조선때문"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함.
중국이나 북한이나 대부분의 독재국가들은 국민세뇌가 잘되어있어서 경제가 폭망해도 정권에는 아무 지장없음.
작성일 : 24-02-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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