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이나 유튜버와 함께 경기를 생중계로 보는 '입중계'가 대세 콘텐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저작권 때문에 경기 영상을 띄울 수 없지만, 솔직한 감정을 보여주는 게 장점입니다.
[이천수 : 아아! 진짜 뭐하…정말 너무한다 진짜 이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을 가감 없이 속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오늘 패배는 참 많이 아쉬웠죠, 축구협회를 향한 이 말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경규 : 축구협회장이 누구냐고, 물러나! 솔직히! 책임지고 물러나야지!]
솔직히 경기 보고 이게 한국 축구가 맞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