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야말로 파운드리의 최강자와 HBM의 최강자가 손을 잡은것 !!!!
한마디로 TSMC는 메모리 2위 하이닉스를 이용해 삼성을 제거하려는 거고
하이닉스 역시 파운드리 1위 TSMC를 이용해 삼성을 제거하려는
양사의 공통 목표를 위해 서로 손을 잡는듯...
이건 아마도 하이닉스가 더 적극적으로 TSMC에 매달렸을거야.
압도적 1위인 TSMC는 그리 급할게 없지만
하이닉스는 메모리 1위인 삼성을 거의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라..여기서 결정적 한방만 더.. 하며 마음이 급하거든..
여기서 삼성에 치명타 한방만 날려 삼성을 그로키로 몰아넣으면
하이닉스는 삼성을 몰락시키고, 평생의 소원이던 메모리 1위로 등극할수 있거든...지금 코앞까지 온 상태니까..
삼성이 전반적으로 하락세타고 있는 지금이 하이닉스로선 하늘이 준 찬스인것도 맞고
이기회를 하이닉스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겠지...
사실 TSMC 하이닉스 양사는 거의 접점이 없어서 평소에 비교될일도 없었는데,
삼성 제거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동맹 결성으로 갈줄이야..
삼성은 적이 너무 많다...
솔까말 바이든과 윤석렬 사이엔 이미 하이닉스를 메모리 1위로 올리고, 삼성을 몰락시키기로
한미간에 서로 합의가 끝났을지도..
파운드리에만 몰빵하는 TSMC나
메모리에만 몰빵하는 하이닉스처럼 한 우물만 파는 외국업체들은
미국으로선 큰 부담이 없으니 이런 업체들을 밀어주고 싶을게고
반면 종합 반도체 기업인 삼성은, 미국으로선 미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공공의 적으로 보일테니까..
종합 반도체 기업은 미국 기업에게만 허용하고 싶은판에, 삼성이 얼마나 위험해 보이겠냐고..제거하고 싶겠지..
이재용의 엄청난 판단 미스인듯,, 메모리에만 몰빵하든지..꼭 파운드리 하고 싶으면 메모리를 포기했어야지..
산토끼 집토끼 다 잡으려다, 다 날리게 생겼네...
작성일 : 24-0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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