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3660659

윤 정부가 잘하는 게, 특정 집단, 특정 개인을 악마화 하는 겁니다.
그렇게 이재명을 악마화하고, 여러 시민 단체를 카르텔로 매도하고...

범죄 뉴스 들고와서 일반화해서 공격하는 건... 그분이 잘하는 건데. 똑같은 분인가?

저거 19년도 뉴스 ㅋㅋ
근데 해당사이트 댓글들 보면 일반화 할 만 한데요?
아.. 디올백 받은 게 함정에 빠졌다는 그 논리인가요?
누가 몸로비 요구하고 받으라고 칼 들고 협박했어요?

지금 님 논리가 별로 없고 감정적이에요.
상대를 비꼬거나 비아냥해서 논점을 피해가는게 한동훈 같습니다.
님은 한동훈 존경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게 바른 결론에 도달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사의 부조리를 전체 집단으로 일반화하고 비아냥하면서
어떻게 대화가 통하겠어요?
이 글도 결국 아래 제 글에서 기분 상한거, 비아냥하려고 쓴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비꼬는거에요.
뭐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일수도 있겠죠.
인터넷 게시판에는 워낙 가면이 많으니까. 하지만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걍 찌질해 보여요.

결론은 당신은 철밥통 지키기 그거 ㅎ
그거 모르는 국민들 있나?
솔까 의사면허 수가 적어야 희소가치로 특권 누리고 사니까
죽어라 의사 증원 반대하는 거 맞잖아요?
로스쿨 생기고 변호사들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법률서비스 시장 좋아졌는데
 당신들은 그게 싫다는 거잖아요.

일단  반말 찍찍하는거 기분 나쁘니까 존댓말 하세요.  싸가지 없어 보여요.

누가 증원 반대한대요? 적절한 정책과 함께 적절한 증원 계획이 나와야죠.
정책은 없고 숫자만 덜렁 있으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재원 문제는 어떻게 할거에요? 정부가 재원 지원합니까? 아무 계획도 없잖아요.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것이 불편하고 느리지만
많은 논의를 거치고 합의를 거쳐서 진행되는 겁니다.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되었나요?

의사에 대한 개인적인 적개심 + 이해 당사자라는 이유로
의사의 의견 따위는 중요하지 않은 겁니까? 독재 국가에요?

법률시장 좋아졌다구요?
지금 로스쿨 나온 변호사들은 쩌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월급 600~700만원 받는 변호사 널렸어요.
그에 비해서 전관은 어떻습니까?
15년전에... 부장검사 출신 전관이 징역2년을 집유로 바꿔주는데  성공보수로 7000만원 받았습니다.  지금은 더 해요.
좋아진겁니까?

가까이서 봐도 잘 안보이는데, 멀리서 보면 더 안보입니다.
아는 척 적당히 하세요.

적절한 정책이라고 하시는게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난번 의료인력 파문 이후에 정부에서
너네가 원하는 정책이랑 적정한 증가선을 제출해라 라고
시간을 줬으나
아무런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시간만 보냈죠

우리는 저런 걸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 제도의 한계 내지는 민주주의를 악용했다고 합니다.

의사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인 만큼
육성에만 거진 10년이 걸리는 중차대한 일입니다.

정책이 없이 의사의 절대 숫자를 늘린것이 잘못이라면
숫자를 늘린 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숫자를 늘린걸 철회하라고 나올게 아니라

이러이러한 정책을 함께 시행해 달라는 요구를 해야 국민적 공감을 얻는 겁니다.

그리고 숫자 늘리는게 아무 의미 없다는 근거라고 제시 하는 게

로스쿨로 양성된 변호사는 쩌리이며
전관예우 변호사들은 성공보수만 7천이다 하시는 내용인데
검증하기 귀찮으니 저 자체가 사실이라 치더라도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 필요한건
전관예우 받는 성공보수 7천짜리 변호사가 아니라
댓글 다시는 분께서 쩌리 취급하는 전체 수임료 600짜리 변호사라는 점입니다.

애초에 로스쿨 도입취지 자체가 저거였어요

일반인이 보다 쉽게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구할 수 있게 하자

오히려 취지대로 되었다고 보아도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