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땡전한푼없이 당첨되었는데 다 되더라구요..
계약금과 1차중도금 정도 즉 분양가의 20%정도만
어떻게 마련하면 니머지는 집단대출로 건설사와
은행간에 자동으로 일괄적으로 처리됩니다.
나중에 입주할때 은행과 개인간의 대출로 다시
정리하면 되는데 건물은 다 지어졌고 담보가 확실
하니까 왠만하면 다 대출로 집한채 장만 가능합니다.
이상하게 주택청약을 무슨 하우스푸어에
평생노예처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 평균 10억짜리 동네의 집을 5억에
살수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이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대출도 하는수 없이 받는겁니다.
부채보다 자산이 더 많으면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월급으로 쪼개가며 어떻게
사는거고 당첨되면 부채5억을 안았지만
5억의 여분의 자본이 생깁니다.
이걸 잘 이용하면 중산층으로 도약이
가능한 사다리가 될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인생에 한번은 다 주어지는 기회인데...
게다가 대출이자도 시중에서 가장 싼데
주변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하우스푸어
청약노예라는 선입견이 강해서 전혀 안먹히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신도시에 가보면 다들 빚쟁이 서민들
이지만 자산이 있기때문에 표정도 밝고 상당히
소비성향도 강하고 여유가 있어요.
하우스푸어들이 서민보다는 한 등급
신분상승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부채도 있지만 자본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건 자본주의 경제에서 기본 총알을
장착한 겁니다. 삶에서 굉장히 큰 기회가 생기고
기회가 늘어나요. 반드시 당첨되시기를 바래요.
저는 잘하면 고정금리 2%대로 대출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사상최저금리라..
그리고 금리인상할거라 하므로 입주자들
대부분이 변동금리 안하고 고정금리로
대출받는데도 이자가 싸죠.
30년 고정금리도 있더라구요.
인생에 딱 한번 나라에서 막 퍼주는
기회인데 이번에 만약 안되더라도 계속
해보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작성일 : 21-07-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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