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4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서울시의 책임이라는 일부 여권 지지자들의 주장과 관련해 “방역 실패의 책임을 서울시장에게 떠넘기는 것은 대통령을 지키는 게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더 이상 대통령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백으로 들린다”고 비판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의 책임을 전가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린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그는 먼저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따른 ‘셧다운’(4단계 방역)으로 국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는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정신 덕분에 가능했던 ‘K방역’을 정권의 치적으로 자화자찬 하시다가 막상 4번째 정책실패에 따른 4차 대유행에 대해서는 ‘모두의 책임’으로 과오를 나누고 계셔서 몹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부시장은 이어 “델타 변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데도 거리두기 완화, 소비 진작 등 섣부른 방안을 내놓은 것은 누구이냐”며 “그동안 대통령께서 무지와 무능도 모자라 ‘코로나 터널의 끝이 보인다’, ‘백신 수급이 원활하다’,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면서 긴장의 끈마저 놓았을 때마다 대유행이 반복된 게 사실 아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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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이 않아서 이하 생략...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4/107948000/2
서울시에서 확진자 폭증을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시장 부시장이 나와서 사과하고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미친거 아닌가요...
대통령도 사과하고 총리도 사과하고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도..
다 사과했슴...
공직자로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도의적인 책임이 있으니...
확진자 폭증에 과거는 그렇다고 해도...
서울 특별시 시장 부시장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벨기에 출신 쥴리앵도 사과했다..
자국 대사부인 횡포에 유감을 표하고 사과함..
쥴리앵은 무슨 잘못이냐..
뇌가 우동사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