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의 한 육군 부대 초급 장교가 병사들을 협박하고 선배 장교에게 하극상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육군 모 부대와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A소위는 지난해 해당 부대에 부임해 "할아버지가 하나회 소속 군단장 출신"이라며 간부들 사이에서 위화감을 조성하고 병사들에게 "너 따위는 쉽게 징계줄 수 있으니 말 잘 들어라"라며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두환.노태우 시절 때 '하나회' ㄷㄷ
21세기에도 아직도 저런 일이 있구나 ㅁㅊ
소위 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