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 가려는지 알겠다"…중국 포털 한때 장악한 '한국 최저임금'
그럼에도 현지 네티즌들은 시간당 52위안(9160원) 결정에 한국과 중국의 최저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에 놀라는 분위기다. 중국의 최저임금이 일반적으로 10위안(1170원)이기 때문이다.
해당 기사에 한 누리꾼은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는 20위안도 있지만 6~7위안을 주는 곳도 있다"며 "한국과 임금격차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산둥지역 사람들이 왜 한국에 가려는지 알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한국에 출장 가봤는데 5일 근무하고 공장 근무자는 주 2회 토요일 8시간 근무하고 일요일은 쉰다" "우리는 언제 절반에 도달할 수 있을까" "사악한 자본주의" "아직도 불만족인가" "한국으로 일하러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덜덜 서해안으로 밀입국하는 중국넘들이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