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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4 21:12
이제는 왠만하믄 넘어 가려는데...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287  

오래전 제가 한번 글을 올린적도 있는데 
제가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든 예지력 혹은
방법사 처럼 저주능력이 있는듯 합니다.
실제로 몇차례 경험을 하다보니 정말 조심합니다...
사람 관련 된건 흘러간 일이지만 조심스러워서 말하기 그렇고...
오래전 길가에 가로수 하나를 지정해서 
지나쳐 갈때마다 손을 대고 죽음을 암시했는데...
거짓말처럼 한달만에 시들어 죽드만요..믿거나 말거나지만 증말이유...
...
그러다 보니 사람한테 악담 하는걸 조심하는데
정말 인간 아니다 싶은 인간이 보이면 참을 수가 없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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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면후회 21-07-14 21:14
   
폐미들에게  한마디씩 해주쇼,,
     
신의한숨 21-07-14 21:15
   
에잉...인간 아니다 정도로 생각되지는 않음..여자 아니다 싶기는 하지만..
인왕 21-07-14 21:14
   
그거슨 지천명? ㅎㅎ 근디 이제 이순이시지않아유?
     
신의한숨 21-07-14 21:17
   
아뉴...10대 때부터 그랬슈...

동네에서만 두사람 죽어 나갔슈

내 손에 살이 있는지 20대 당시 동네 양아치가 나한테 덤벼서
디지게 얻어 맞고는 두달후에 이유없이 죽었슈...
          
인왕 21-07-14 21:17
   
아이구...조심좀하시지.ㅎㄷㄷ
               
신의한숨 21-07-14 21:18
   
지들이 조심했어야쥬...
형제 둘이서 뎀비다가...
                    
인왕 21-07-14 21:19
   
대개 두달뒤에 이유없이 쓰러지는건 뇌출혈이더라구요
튜니티 21-07-14 21:18
   
무섭네요
카라반 21-07-14 21:19
   
ㅋㅋㅋ 그건 잡귀에 빙의된 거고
내가 보기에 너는 생뼉따귀다
물고 뜯고 즐기는 이미 30%는 빙의 된 상태다
     
튜니티 21-07-14 21:20
   
님은 귀신에 대해서 아시나요?
     
신의한숨 21-07-14 21:20
   
올가을에 니가 살아서 볼 수있었으면 좋겠다..진심이다
모니터 옆에 포스트잇에 카*반 ** 다섯글자를 붙혔다
이번에는 내가 틀렸으면 좋겟다.
음력으로 한가위 전후로 15일이다
신의한숨 21-07-14 21:27
   
삼풍백화점 사고 뉴스 나오는 순간

옆에 있던 친구에게 그랬쥬...
500명의 영혼이 날아 가는것 같다고...
...
그리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나중에 발표된 사망자가 502명
구름아름 21-07-14 21:29
   
한숨만 쉬어도 사람 목숨이 픽픽 쓰러진다는 그...He who must not be named !!!
khikhu 21-07-14 21:47
   
정게에 한번 방문해 주세요
     
신의한숨 21-07-14 21:50
   
증말 일부러 안가유....그래두 누군가의 자식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