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나 지능이나 주된 논점은 주도적이냐 아니냐일 지도...

뭐 우리는 양자역학을 이해하진 못해도 이를 이용해 전자기기는 잘만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니...
지능의 본질이 뭔지 몰라도 인공지능을 진보시키는건 불가능하지 않죠.
무엇보다 현시점에서도 이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인간이 분석을 못하고 있죠.

지능의 정의는 어느정도 확립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지적 능력'
진짜 인공지능의 문제는 지능이 아니라 의식의 유무 여부겠죠.

머신런닝 기법이 인공지능 아닌가요?

인간의 지능을 다 이해해야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알파고 만든 사람들이  이세돌보다 바둑을 더 잘이해하고  잘두어서 이세돌을 이기는 알파고를 만든게 아니지요.

컴퓨터보다 인간이 잘하는 일을 기계가 인간만큼 또는 그이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그런 인공지능은 그 일을 개발자가 전부다 이해하고 있지않아도 충분히 인간보다 일을 잘하는 인공지능을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인공지능이 사기니 어쩌니 하는 말이 나오는 건 그동안 소설 영화 등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여놓아서 나오는 말이고 보다 지금 인공지능을 사기라고 부르는 것은 한 50년 전에 컴퓨터를 사기라고 부르는 거나 마찬가지로 현대의 인공지능의 잘 몰라서 하는 소리죠.

이미 알파고를 봤기 때문에 사기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지능은 분명했으니까요
물론 사람처럼의 종합사고력은 갖지 못했지만 굳이 그럴 이유가 있나요
현재의 수준에 맞게 전문화 세분화 해서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미 지적능력을 입증한 AI를 인정 못한다면 돌고래나 개 등등의 사람아닌 동물들의
지능은 어찌 인정 하나요 심지어는 식물들도 지능이 있다던데요

여기서 지능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정도의 의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