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무쏘하면 떠오르는 그당시의 센세이셔날한 코뿔소 형태의 디자인 정체성이 전혀 계승되지않은 좀 벙찐 느낌의 디자인인것 같아요.
세대를 지나면서 디자인의 파격이나 진화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어디까지나 원본에서의 파격과 진화이지 원본의 아이덴터티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이름만 차용한 다른 작품이 돼 버리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로는 신형 렉스턴 차대에서 부분부분 모양만 살짝 변경한걸로 보이고, 첫인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는 렉스턴이지 무쏘가 떠오르지는 않네요.
저는 쌍용차 무쏘→코란도 투리스모 합쳐서20년이상
현재 투리스모 8년째 타고 있는데 고장없이 정말 아무
불만없이 잘타고 있네요.
시대에 뒤떨어진 아날로그감성 ㅋㅋ별불만 없고
일단 힘이 좋아서 왠만한 언덕은 엑셀에
엄지발가락 살짝 얹어놔도 쭉 올라가죠. 진짜로...
현대차는 주차장 경사로정도도 엑셀을 중간은 힘 꾹
밟이줘야 올라가더라구요... 힘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