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있어요? ㅇㅅㅇㅋ

* 비밀글 입니다.

비밀글은 작성자에게만 보여요 ㅇㅅㅇㅋ

* 비밀글 입니다.

* 비밀글 입니다.

헐 그런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처음 알았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자기 만족을 하면 의미가 없는게 월급이죠~
저 같은 경우 월급 500을 받을 때랑 600을 받을 때랑 700을 받을 때랑 생활비는 비슷함.

월급이 얼마던 일단은 월급의 2배던가? 3배던가?
를 자본소득으로 올릴수 있다면 부자로 가는 첫단계에
입문하기 시작한거다... 라고들 합니다.
초엘리트가 아닌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수가 없음.
세상은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음.
월급 → 연금 → 끝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돈이 스스로 굴러가면서 스스로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을 연구하고 실행해야해요.
자본소득이 중요한 이유는 돈과 함께 시간도 함께
생긴다는 것이죠.. 월급을 올리는것은 일에 더 매달리고
나의 시간도 희생해야 가능한 것이구요...
장사나 사업도 마찬가지이고
존리나 이런 사람들이 주식투자등등 자본소득을
강변하는것은 시간의 자유를 얻으라는 이말이
제일 와닫더라구요...

삑~! 정상입니당

전 혼자사니 오백정도면 만족할 듯.

일정 소득이상이면 세금도 동반해서 세전은 전 존내 안치고요.
하여, 세후 3천 목표요 ㅋㅋ 왜요? 목표는 내 맴입니다? ㅎ

사실 제가 아는 동생의 소득이고요. 그것도 10년전.
지금은 더 많이 벌겠지만 ㅜ 당시 제 목표가 이놈이였고,
여전히 못했단 점에서 걍 지금도 세후3천이라 말합니다 ㅜ
세전이람..그래도 억지로 타협하는 듯해서 세전3천 ㄴㄴ 세후!

근데, 과정과 행동 양식의 차이이지,
돈 벌겠다는 것이 속물일 수 있나요?
저임금 노동자는 성인군자이게요?

글고, 위의 무한님과 비슷한 의견인데,
저도 최초엔 일정 소득이 되었을 때 기뻤음.
그러나, 익숙해지면 존내 의미 없어짐. 걍 생활일 뿐.

요약ㅡ 열심히 사는게 속물이 아님. 또 번다고 달라질 것도 뭐 없음 ㅎ

생활에 불편없고 궁하게 살지도 않으면서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으면 '여유있는 자' 라고 생각함.

그냥 상상으로...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서,
1주일에 2번 맛있는 안주에 술 실컷 마실 수 있고.
노후 자금으로 월 200씩 저축할 만큼만 번다면
행복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