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및 국제사회에 계속 대화시도를 했다는걸 과시하기위한 어필용이란 말도 있고
실제 양보하거나 원칙을 거두는 경우는 없다는 말도 있지만
저쪽에서 저런 비열한 언플을 거듭하는데도 한국국격이 그토록 높아졌는데도
왜 전혀 대화할 생각과 자세가 없는 저딴 국가에 언플용 빌미를 주며 저자세로 보일수있는 대화시도를 하는지??
진심으로 바라는데 일본방문 하지말았으면 좋겠고 올림픽불참 당연히 해야된다 믿습니다.
그래도 간다면? 일본에서 상상가능한 모든 더러운 냉대 모독 조롱 괄시 모두 당하고오게될꺼고
일본에 당당히 맞섰던 과거의 그 모든 이미지와 업적이 그걸로 더럽혀질 확율이 매우 높다봐요.
우리 정부가 혹시나 간과할 수 있는 사항은 설사 협의를 다 했더라도 막상 회담에선 잡아 떼거나 고의로 파토낼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저들의 행태도 그렇지만 저들의 우리에 대한 사고논리는 지들생각으론 자신들이 상국(?)이기에 대놓고(?) 희롱해도 된다는 식입니다.
지난 초계기 때 우리와 일본 실무진 회담을 이상한 창고로 정하는 등과 그동안 우리가 실무외교라인에서 오간 얘기와 다른 내욛들을 언론발표하는 등 매우 신의가 없어 유치한 외교를 해온 것등등으로 볼 때 정작 정상간 회담에선 오리발 내밀거나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로 회담을 제한하고 파토내버릴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러고나서도 또 결국 우리 탓으로 돌리고 나아가 그걸 미국등과의 외교에도 이용해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정부는 이런 그들의 습성에 따른 가능성을 미리 잘 따져보고 하든 말든 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설사 일본이 우리의 협의안들을 다 수용하여 회담을 하더라도 일본의 그런 뻔히 예측되는 파렴치하고 유치한 짓거리에 대해 충분한 대비를 해서 오히려 그런 짓거리가 자승자박이되고 더 큰 손해와 망신으로 돌아가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 것입니다.
필요하면 한일간 회담 협의 내용들을 미국과 사전에 교감하는 것도 좋겠고 여러가지로 안전책들을 강구해놔야 하겠습니다.
또 실무관계자들은 회담의 형식이나 동선등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신경써서 혹시나 음식이나 다른 것으로 장난치고 엉뚱한 시비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