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재고 동나…골판지·백판지 못 만들 지경"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폐지가 부족해진 건 정부가 수출은 가만히 둔 채 수입만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제지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업제들 원성과 기사를 보니.. 정부가 대단히 잘못했나???
팩트체크:
미국등 선진국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내려앉은 경기를 부양하려 주택건설을 부양.
그 결과 미국이 자국 생산으론 모자라서 해외 목재를 블랙홀 처럼 수입해감.
현재 50% 올랐다고..
불과 1년전 한국산 폐지는 지나친 재활용으로 재활용 생산 제지의 품질이 낮아져서 재활용하기
힘들다며 제지업체가 국내 고물상등 재활용 폐지 납품을 잘 받지 않았으며 단가도 낮추었음.
2020년.. 재활용 제지업체의 집단적 수거 거부 예고 기사가 있었져.(집단으로 수거 거부 했었음.)
근데 .. 그런 폐지가 불과 1년뒤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미국의 목재 블랙홀로 폭발적인
수요가 늘어서 폐지 조차도 가격이 높게 형성됨. 그 결과 업체들이 폐지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함.
2020.02 제지업체들의 폐지 수거 거부했던 사실은 까마득하게 잊었나 봅니다.
그 결과로.. 정부가 업체의 사정과 폐지 수거 대란을 막고자 정책을 시행했져.
환경부는 최근 폐지수급 불균형이 제지업계가 생산한 폐지는 국내에 적체되는 반면, 제지업계는 외국으로부터 폐지를 지속적으로 수입(2019년, 146만 톤)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왜 수출 쉽게 만들었는지 이해됨? 비싸도 수입하고 국내 폐지 안써서 발생한 거부 사태.)
하지만 품질이 낮다며 난감을 표해서.. 국산 폐지 수출을 쉽게 만들었나 봅니다만..
상황이 역전되었는지 왜 중국이 폐지를 싹쓸이 하도록 방치해서 단가를 올리느냐로 보이는 기사.
과거 국산 폐지의 반복된 재활용으로 골판지용 폐지로도 사용하기 힘들다던 제지업계가...
이제와선 중국이 국내산 폐지 싹쓸이 못해가게 막아달라는 것인가? 근데.. 기사를 보면
비싸도 수입하겠다는 생각이였으면 폐지수입 절차상 문제를 제외해도 국내산 폐지가
중국 독점도 아닐진데 왜 중국이 싹쓸이하게 냅둘까?
다르게 표현하면 중국이 수입 못해가게 막아주면 비싼 해외 페지 수입 안하고 싸게 구매가 가능한데..
집단적 납품거부로.. 작년에 얼마나 싸게 구매했는데 비싸게 주자니 아깝고 중국이 현 단가에선
다 가져간다.. 뭐 그런 것인가?
수입산 폐지를 구매할 돈은 있으나.. 국산 폐지 중국과 경쟁해서 비싸게 구매할 생각은 없으니
노인네들 용돈 벌이 그만하고.. 수출 못하게 법을 다시 바꿔 가격 경쟁을 낮춰 달라는 이야기.
이야.... 사정이야 알겠다만 얼굴에 철판을 깔았구나..
그 법이 바뀐게 업체가 구매 안해줘서 수출 쉽게 해주고 쓰레기 수거 대란 안생기도록 만든 것인데..
지들이 국내산 품질 낮다며 단가를 후드려까고 구매 잘안하며 갑질해서 생긴 결과란 것은 쌩까네.
폐지 수거거부 예고 철회에 따라 시장 안정화 대책 추진
작성일 : 21-07-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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