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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2 08:53
[속보]7월1~10일 무역수지 39.2억달러 적자…수출 14.1%↑·수입 33.3%↑
 글쓴이 : 감자국편돌
조회 : 1,337  

후반기 분발하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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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먹어배 21-07-12 08:54
   
수출 추진력을 얻기위한 원자재 수입이라 봅니다

대한민국 퐈이팅~
빛둥 21-07-12 08:57
   
6월말에, 각 기업의 상반기 성과 측정이 있었을까요? 최대한 수출물량을 내보내고, 7월 초순에는 내보낼 물량이 없던게 아닌가 싶네요.
     
모래니 21-07-12 08:59
   
그럴리가요.
해마다 월별로 다른 이벤트가 있어요.
4월에는 경상수지가 나쁘다던지.
아마 그런것중 하나겠죠.

수출물량의 증가에 따라서, 병목되어있던 수입물량이 늘었던 걸 수도 있고요.
          
빛둥 21-07-12 09:01
   
그럴 수도 있겠네요.

2월달에는 업무일수 자체가 적고, 10월에는 공휴일 숫자가 많고, 이런 현상들이 있긴 하죠.

대충 10년전까지만 해도, 12월 말일까지 각 기업이 목표를 채우기 위해 막판 밀어내기 수출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1월에는 수출량이 그 전 달에 비해 많이 줄었었죠. 그 생각이 났었습니다.
싸만코홀릭 21-07-12 09:01
   
지금 흑자폭이 넘 커요. 무역은 규모와 그에 따른 균형적 발전이 더 좋습니다. 전 오히려 좋아보이네요.
     
빛둥 21-07-12 09:09
   
저도 사실 그래서 수입이 늘어난 것은 별 신경 안 쓰입니다.

수입이 늘어난 것 그 자체는 나쁜 일이 아닙니다. 원자재 수입이 늘어났을 수도 있고, 원유가격의 상승이 예상될 때, 미리 좀 많이 구매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10일간의 통계일 뿐이기 때문에, 뭔가 이벤트 하나만 있어도, 비율상으로는 크게 오른 것처럼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소비재 수입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특정 물품의 물가 안정에 공헌할 수도 있고, 국민들의 물건 소비 수준을 올리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가새이닫컴 21-07-12 09:06
   
10일간?뭐가 수입된 건지 모르지만 비싼 게 들어왔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