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 정책에 큰 불만은 없었고 나름 판단하기에 이정부에서 국격도 어는정도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제정책 포함 부동산 실책이 너무 크네요.
20대에 대한 비판글들이 올라오는데 20대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당해보라는 식의 말은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공평함은 기회의 공평함입니다. 결과를 왜 고치겠다고 이것저것 헛짓을 합니까? 결과가 공평해야 합니까?
민주당 정권 들어오고요.
이슈게에서 한번 말한적 있지만 이정권에 경제입안자들은 수정자본주의가 대세라는 군요. 아는지 모르는지 그게 또 맞다고 열심히 말하는 지지자들과 더불어서요.
케인즈학파의 수정자본주의는 공항 상태가 아닌다음에는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예를 들어 10개의 물건이 있다 치자고요. 공항적 위기에는 너도 하나 나도 하나를 모두가 인정하고 따르지만
일반 경제상황에서 너도 하나 나도하나를 외치는건 자본주의 자체를 파괴하는겁니다. 수요와 공급의 계념이 없어 지는겁니다. 이게 기타 외부요인이 결합되었다고 해도 부동산 문제의 시작인겁니다.
아무리 집값이 올랐다고 해도 서울 59제곱미터에서 1주택자가 종부세를 내야 하는겁니까?
이게 개혁입니까? 또한 여기 글쓰는 분중에 서울에서 집값 체감해본 분들이 그런글을 씁니까?
제집도 이정부 들어와서 2배반이 올랐군요. 서울 전체가 다 올라서 좋을거도 없습니다.
후배녀석이랑 한잔 하고 들어왔는데 쓰잘데 없는말 오늘만 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