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국민은 물론 야당과도 소통하고 국정쇄신 한다고 한것이 불과 며칠전 이었는데...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사업 대통령 처가 감싸느라 수많은 주옥같은 X소리를 짓거리다 못해 몰리니까
결국 지 마음대로 사업중단 시켜버린 앞뒤 꽉막힌놈을 비서실장으로 앉혀서 소통하겠다?
권영세는 그나마 큰 이슈없이 좀 나은 인사지만 2022년 1월 대통령 후보선거대책본부 본부장을
맞는등 윤가 최측근 좌장으로 여야를 아우를 수 있는 총리역을 잘 해낼지는 미지수...
물론 어제까지만 해도 대국민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하던 이동관(비서실장 후보)에 비하면 뭐...
한 발작 물러선 것이기는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