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18살..포유류동물로서 20년가까이 산존재가 애기로 보는건 좀 에바아닌지..14살부터 여자는 성인으로 봐야함.

14살은 너무 아래로 가신 듯~

그럼 만나이로 16은되야죠..

그 정도는 괜찮은데요. ^^

로리끼있슴?

민법상 여성은 16세, 남성은 18세에 부모동의하에 결혼할 수있고 결혼하면 성년으로 의제된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교육강화와 교육열과다로 22세는 넘어야 결혼과 출산을 인정받는 분위기. 그나마 여성의 사회진출 강화로 30세는 되어야 결혼준비하고 출산가능

가장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높은 나이가 22살이라고 합니다.

언론의 가스라이팅이 주 원인이라 생각 하진 않습니다.

우선 사회 자체가 무한 경쟁 사회이고, 엘리트 주의에 심취해 있어요
승자독식이 모든 영역에 기본 매커니즘으로 자리 잡고 있죠

옆에 있는 사람이 경쟁자라는 인식이 만연해 있는데
사랑을 이야기 하고 결혼을 이야기 하는게 이상한거죠

지금 여성 남성이 편 갈라 싸우는 본질적인 이유는 서로가 인식하는 불평등이라
주장하는 것들입니다. 왜 불평등인지 깊이 논의 하면 양쪽다 논리는 매우 허술해요

출산율 문제를 이야기 하는데 여성들이 느끼는 불평등의 원인 조차 이야기 없이
그냥 그 나이때가 육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는 글쓴이의 글은 편협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언론에 가스라이팅을 당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여성을 바라보는 그 밑바탕
생각은 더 안 좋아 보입니다.

근원적인 문제임. 집에서 가정을 돌보던 여자들이 나가서 노동을 시작하니까 지금에 와선  30대후반까지 여성결혼적령기가 고무줄처럼 늘어난거

사회적인식변화 (노동력도 부족한데 니들도 나와서 일해라) --> 여성사회참여도 증가 --> 전산업에 걸친 남녀간 경쟁심화 --> 혼인율 저하 --> 출산율 저하 

막말로 이걸 한번에 해결한다? 여자들 직장에서 30이전에 전부 해고시킨다고 하면 전부 30이전에 결혼하고 애낳고 살게됨. 그럼 노동생산성 반토막나고 한몇십년동안 나라망하는거 구경

즉 가스라이팅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이 수십년에 걸쳐 점점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고 보면 됨.

22세 26세

그렇다고, 학교다니는 여고생과 대학생보고 이제부터 계집들은 공부할필요 없으니 옛날대로 빨리 시집이나 가라 할순 없잖아요, 대학교 혹은 대학원 마치면 이미 20대 중후반인데 이제 직장생활 해야죠, 그동안 돈만 잔뜩 쓰고 이제 돈벌기 시작하는 나이인데, 20대에 결혼을 시키려면 여성을 교육시키지 말아야 하고 어느정도 인권을 제한할수밖에 없습니다. 학교도 가지마라, 공부하지마라, 취업하지마라. 그걸 막아야 20대에 결혼이 가능하고 아이를 가질수 있죠.
20대 후반되도 여성은 직장 다닌지 얼마 안되는 나이인데, 여성의 교육의 기회와 사회진출은 당연히 그 반대급부인 그나이에 결혼과 출산은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옛날엔 결혼할 나이에 학교를 가고 아이키울 나이에 대학과 직장생활을 하니까요.

결혼은 35세쯤 해야 노산으로 출산할 수 있음.
그래야 검사할거 많아져서 병원비도 급격히 올라가고,
덤으로 기형아 출산도 훨씬 높은 확율로 당첨될 수 있음.
체력도 떨어지니까 낳는것도 훨씬 힘들게 됨.
낳아도 체력 힘든건 마찬가지임.
맞벌이에 애 키우는건 젊을 때나 하는거임.

35살이면 원래, 애 운동회 가서 오제미 던져야 하는 나이임.
그건 아빠도 마찬가지임. 애 업고 400m 정도는 뛰어야 하는 때임.

몸 건강할때 열심히 일해서 기업체 살려야지, 니 애가 뭐가 중요한데?
35세까지 열심히 회사 살리고, 몸 망가지면 애를 낳던지 말던지.

자연적으로 여자가 생리하고, 남자가 정액나오기 시작하면 애 낳으라는거지
그때부터 결혼적령기인거지..
현대사회야 공부하느라, 결혼준비하느라 늦어지는거구
그리고 출산율 박살나는것도 어차피 자연의 섭리다..
그만큼 인구가 많다는거고 인구가 줄면 다시 인구가 늘수도 있고, 그래도 안늘어나면 한국인은 도태되는거지
옛날엔 전쟁으로 몇십만, 몇백만 죽어도 다시 복구하고 그랬잖아.. 그런 전쟁이 없는대신 출산율이 줄고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