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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2 12:10
"요즘 학부모들 너무 멍청하다"..어린이집 교사 "우천시가 지역인 줄 알더라" 토로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1,035  


https://v.daum.net/v/20240702051008702

한자 교육을 1도 못받았었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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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24-07-02 12:16
   
책 읽기 귀찮다고 동영상 보는 시대라 그런지 갈수록 구어체만 익숙해지지 문어체에 쓰이는 단어들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유튜브 10분짜리 영상도 길다고 쇼츠 1분짜리 보는 시대라 갈수록 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kinnokey 24-07-02 12:33
   
요즘 xx것들 또 시작이냐? ㅋㅋㅋ 기원전 1700년경 수메르 시대부터 있었던 "요즘 젊은 것들 xx하다" 자신의 단편적인 생각으로만 하는 말들. 실제 그런지는 빅데이터 돌려봐야 알 수 있는 일을 사실인 마냥 자기 중심적으로 이야기함
     
미켈란젤리 24-07-02 15:28
   
그 벽화 제작 후 3년인가 있다가 나라가 망했다고 함
진짜 치명적이었던 현상을 기록한거지
태양속으로 24-07-02 12:43
   
너도 만만치 않아!
진실게임 24-07-02 13:05
   
멍청이는 백만년 전에도 있었고 백만년 후에도 있는데...

지금은 이 글을 보는 <당신> 하나 뿐이다.
물하나 24-07-02 13:14
   
우천시 모르는건 심하네
구레나룻 24-07-02 13:14
   
그래도 좌파 빨갱이 시체팔이 타령하는
 인간에 대한 기본예의도 없는
매국노보다 나은거 같은대..
왕호영 24-07-02 13:51
   
요새 결혼 나이대가 3040인데 우천시를 모를리가 있나 소수사례로 학부모 전체를 비하하는것보면;;
나는나비다 24-07-02 14:15
   
뭐. 한자어를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기가 못알아듣고 우기는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다. 자기와 다른점을 인정 못하는 젊은 꼰대들 생각보다 많다.
태양속으로 24-07-02 15:25
   
경기도 우천시 모르면 알아서사로 109로
가민수 24-07-02 15:52
   
근데 옛날에는 저런일 없었을까요?
늘 있었을것 같은데..
쩔이 24-07-03 00:36
   
옛날에는 경계성이나 멍청하면 걍 찌그러져 있다가 눈치보며 똑똑한사람 말 듣거나 보고 따라했었는데
요즘은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온갖난잡한 영상으로 아무거나 줏어들은 경계성이나 멍청이들이 그게 세상진리인양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당당해져서 참 ㅈ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