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89889
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국민청원은 외국인도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며넛 "국민이 하는 게 '국민청원'이지, 외국인도 할 수 있으면 국민청원이 아니다"라며 "외세에 의한 주권 침탈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제도는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이런 국민청원을 빌미로 탄핵청문회를 하겠다는 민주당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