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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6 15:07
中 1900원, 韓 9800원"…화성 화재에 '최저임금' 비판한 중국인들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1,805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2630004?ntype=RANKING

중국의 다수 매체가 한국의 노동 환경이 열악하다고 비판하고 나섰으나, 중국 소셜미디어에선 오히려 중국의 노동정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임금이 시간당 51.6위안(약 9800원)이고, 하루에 8시간 일하면 408위안(약 7만7800원)"이라며 "한 달에 30시간 초과 근무를 하면 2180위안(약 41만5900원)의 수입을 더 늘릴 수 있다. 매달 1만2000위안(약 228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셈"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은 동북 지역 출신이 많고, 한국의 임금은 동북 지역의 세 배다.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 동북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며 "95만명의 중국인이 한국에서 일을 한다. 왜 한국으로 일하러 가겠느냐"고 비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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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g 24-06-26 16:35
   
저런데는 기사 자격증 소지 필수로 해야 하는거 아니냐?
리튬 저거 거의 폭탄이든데, 그냥 아무나 관리 해도 되는겅가?
기간틱 24-06-27 12:48
   
외노자 수입 자격을 더욱 까다롭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