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6148
"북러 조약은 군사 동맹은 아니"라며 무기 지원 철회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살상무기가 우크라이나에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진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한국은 미국에 대한 광적인 의존에서 벗어나 속국이 되길 멈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벽 사이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북러 조약은 서구식 군사동맹을 목표로 하지 않고, 제3국 겨냥도 아니"라며 재차 입장문을 냈습니다.